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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끌어안았던 2학년

in #kr-pen6 years ago

그러게요.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지나치게 저 자신을 보호하려는 듯한 태도를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좀 더 유연한 자세로 사람들을 만나도 될 텐데요. 댓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뭔가 마음이 한결 후련해지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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