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대기오염, 한 걸음씩
프랑스는 2010년부터 대형 및 중소형 차량들에 대해 배출가스 제재 표준 Euro 5를 적용, 시행.
그 결과 2010-2016년 기간 동안 실제로 이산화질소 5.5% 감소, 미세먼지 평균 8% 감소(PM10 -5.4%, PM2.5 -10.5% 추정). (정보 제공 Airparif)
프랑스는 이처럼 공동 노력으로 대기오염 문제를 개선해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몸소 보여주고, 이같은 성과에 스스로도 보람을 느낀다. 하지만 동시에 아직 멀었다고 얘기하는 그들은, 대기 품질은 협상과 타협의 문제가 아니라 절대 라는 입장이다.
이 실례로부터 느껴지는 바가 분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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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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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경유차 배기가스 스캔들에서 독일 회사들만 시끄럽지 프랑스 회사들은 조용하네요..
네, 프랑스처럼 국가 차원에서 신경을 쓰지 않으면 환경오염 문제는 해결이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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