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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이의 삶이 녹녹치 않음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ㅠㅠ 현지고용인이라는 형태의 진급의 한계도 이해가 되고요... 저희 회사에서도 한국에서 다니다가 영국 지사로 이직한 케이스가 있는데 그건 참 특이 케이스죠 ㅎ 영주권도 안 주는군요 ㅠㅠㅋ 노렸던 적이 있었는데 ㅜ

그래도 저 워킹비자로 5년 개겨서 영주권 받는게 토박이한국인이 가서 받을수 있는 가장 빠른 루트랍니다.. ㅋㅋ(결혼이민 빼고) 말그대로 저희도 거기 가서 '이방인' 한편 찍고 왔죠 ㅋㅋ

다른 EU로 라도 가보고 싶어요 그래도 그쪽은 엔지니어에 대한 대접도 좋으니깐요 ㅎ

그렇다면 제가 올릴 3편도 보셔야할겁니다. ㅋㅋ 네덜란드에서도 아주 잠시 살았거든요 ㅋㅋ

ㅋ 거긴 또 안가봤으니깐 집중 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화려할것만 같았는데 진짜 여러모로 와닿는 글이네요 저도 독일 이민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했는데
다음포스팅도 기대해봅니다
아 팔로우도 했어요 ㅎㅎ

독일에도 지인가족이 있어 몇번 갔었는데 .. 살기 좋긴 하더라구요. 영국보다 물가 싸고, 영주권 받기도 조금 더 쉽고 ... 하지만 독어의 독자도 몰라서 ㅠ 이 나이에 새 언어 배우는게 쉽진 않더라구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했어요^^

이방인으로 산다는거, 그리고 외국에서 임신과 출산. 너무 와닿는 글이네요^^ 외국에서 한국회사 다니는 것도 쉬운일이 아닌것 같아요. 정말 살아보지 않으면 모를 어려움들이죠. 다음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그렇죠 ㅠㅠ 다들 장밋빛 미래만 보기도 하고, 유럽여행 자주 다니니 좋겠단 말만 한다던가 ㅎㅎ 그랬었죠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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