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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새댁일기#124] 정든 엘파소야 이제는 진짜 안녕

in #kr-overseas6 years ago

잘 도착한거죠??

그나저나 미국은 얄짤 없네요.

더러움의 정도와, 집이 파손된 정도에 따라
청소비 또는 수리비를 물어야 한다니..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게 옳은것 같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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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한국은 안그런가요??ㅎㅎㅎ
저 첫번째 집에서 열심히 청소했는데도 씰링팬 손으로 스윽~ 하면서
먼지 다 체크해서 돈 물었잖아요 ㅠㅠ 근데 뭐 미국에선 돈주고 나오는거
거의 당연하긴 하지만 ㅎ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진짜 빡시게 했더니
이렇게 좋은 성과가 헤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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