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태국 뉴스 2018년1월2일
올해는 조용한 가운데 신년을 맞는 태국입니다.
재미있는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태국의 유명한 축제중의 하나인 FULL MOON PARTY에서 환각을 유발하는 웃음가스를 음료와 수프에 넣어서 판매한 업주가 구속되었습니다. 수랏타니도, 꺼팡간의 "린" 해변은 풀문파티로 매월 보름에는 내외국인이 몰려들어 파티를 즐깁니다. 여기에서 이번 신년 풀문파티를 더욱 즐겁게 하기위하여 인지 한 업자가 음료에 웃음가스를 첨가하여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많이 판매하고 잡혔습니다. 웃깁니다.
상기 기사 및 사진은 방콕포스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아 그 웃음가스 기억나네요. 아산화질소였나요. 홍대에서 한때 팔다가 불법이 되고 못보는 그 가스군요. ㅋㅋㅋㅋㅋ
저도 들어는 봤습니다.@gochuchamchi님
웃음 가스가 있다니 ㅋㅋ
@euni님 들어는 보았는데 이렇게 대 놓구 사용하는 업소는 처음 봅니다. 아마도 관심이 없어서 못보았을 수도 ~~ 방콕의 어느 뒷골목의 주말을 지넨 새벽엔 주사기가 널려있다고 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헐 그러게요! ㅋㅋㅋㅋ
라핑가스 금지됬다고 들었는데
이걸 음료와 음식에까지 넣어 팔았다니,
저도 꺼 팡안 한번 다녀왔는데
와 바닷가가 정말 그렇게 예쁠수가 없더라구요,
또 가고싶슴돠
풀문 시즌보다
비수기때 가는게 조용하고
더 좋았떤 것 같습니닿ㅎㅎ
@brianyang0912 님 여행하시고 계시지요? 잘 보고 있습니다. 매달 풀문에는 안가는게 상책입니다. 유럽의 디제이들이 풀문에서 디제잉하면 프로필에 올리고 다닙니다.
풀문파티 tv에서도 봤었는데, 사람 정말 많네요 ㅎㅎ
많은 정도가 아닙니다. 새벽쯤 되면 다들 널부러져들 있습니다. 한 18년 전쯤에 찍어 놓은 사진 찿아봐야 겠습니다.
아마도 벌급형으로 처벌 받을겁니다. 1,500,000밧 정도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많이도 팔아 먹었습니다.
별걸 다 팔다 잡히는군요.
@gaeteul님. 그러게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