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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엄마가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가셨어요 :-)

in #kr-overseas6 years ago

ㅎㅎ글이 길어지다보니 왜 글 하나에 다 적냐는 질문을 받긴 했었었는데...ㅎㅎ 아무래도 사진첩 하나에 쏙 넣어서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였던것 같아요.

고사리가 너무 많아서 엄마 말을 빌리자면... 시선만 돌리면 다 고사리라고 ㅋㅋ 고사리 잎이 모양이 예뻐서 여기서는 뽑지않고 그냥 두는거 같기도하구요ㅎ 신기했어요. 긴 글이였을텐데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팔로우 할게요. 자주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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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글로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것도 있다는 의견도 일리가 있네요.

고사리..
저는 밥상위의 반찬 고사리 말고,
살아있는 고사리는 아직 본적이 잘 없는 것 같았은데,
님의 영국 사진 보면서, 고사리를 다시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는 보이면, 고사리 ! 하고 생각할 수 있게된 것 같습니다.

고사리가 상황이 좋지 못한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는 말을 얼핏 들은 것 같기도 하고요,
고사리 독성 때문에 그냥 못먹고, 쪄서 독성을 빼서 먹는데,
그 과정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받는다는 말들도 얼핏 들은 것 같네요.

근거 있는 말인지는 함 찾아봐야할 것 같네요..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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