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 이거 리턴한 사람도, 받아준 가게도 모두 대단하다 (미국 IKEA)
IKEA에 가면 AS-IS 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반품된 물건을 모아서 싸게 파는 곳이죠.
전 IKEA 갈 때 마다 여길 꼭 둘러보는데,
오늘은 이게 눈에 띄더군요.
딱 봐도, 캐비넷 4개, 카운터탑 2조각, 싱크, 수도꼭지, 그리고 다리까지 도합 1천불은 하지 않을까 하는 조합인데요,
이걸 어느 정도 조립해놓고는 반품했나봐요.
이걸 싣고 와서 반품한 사람이나, 이걸 받아준 IKEA나
둘 다 참 대단합니다.
아 미국 이케아죠? ㅎㅎ
반품 할 생각을 한 사람이 더 대단 한 것 같아요.
어디에 어떻게 싣고 왔을까도 궁금해지는 크기입니다 ㅎㅎ
ㅋㅋㅋ. 저도 이 코너 꼭 둘러봅니다.^^
대단하네요.
그래도 저건 깨끗 하기라도 하지..ㅠㅠ
막 부서지거나 지저분한 채로 반품된 것도 보신 적 있으신가요?
대단하네요. 저희 동네도 as-is 가 있어서 저도 가끔 구경하지만, 저 정도로 조립된 건 처음 봅니다. 역사적인 반품인가 봐요.
ㅋㅋㅋㅋ 와우 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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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ba님이 dj-on-steem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zorba님의 [2018/11/28] 가장 빠른 해외 소식! 해외 스티미언 소모임 회원들의 글을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