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빡침 뉴스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맥도날드의 가격 정책

맥도날드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지는 모르겠지만..... 맥도날드가 사실상

가격인상을 뜻하는.... 메뉴조정을 해서.... 온라인에서는 난리네요.....

맥도날드 가격정책 관련기사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머땜시 이렇게 난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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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더블 가격

행복의 나라에 기존 2000원에 구입 가능했던 맥더블이 3600원으로 인상되고 당연히 인상되고나서 안팔리자 단종처리.... 그리고 그 다샌해서 나온 버거가 토마토치즈버거였으나 고기가 많지 않을테니 단종처리가 됩니다.

2 시그니쳐 버거 시스템 없앰

몇몇 매장에서 판매되던 서브웨이를 흉내낸 판매방식이었는데요 ... 결구 다 폐지가 되고 시그니쳐 2개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3 맥딜리버리 가격

맥 딜리버리가 최소 가격이 8000원에서 10000원 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세트메뉴 1개를 라지사이즈로 그리고 음료를 쉐이크나 커피로 하면 8000원 가볍게 맞추던 것이 사이드 추가 혹은 세트2개 주문해야 10000원을 맞출 수 있게 되었네요.....

4 맥도날드 런치타임 폐지

올데이 세트 행사를 진행하긴 하나 빅맥, 슈비버거, 더블 블고기 버거에 한정된 행사라고 합니다. 게다가 맥윙도 단종처리.. -_-;;;;;;

점점 가격이 오르는데에다가 버거 사이즈나 가격도 점점 엉망이 되어 가고 있는데... 이건 머.... ㅠㅠ 서글프네요.....

2 박근혜 흉내내는 이명박?

이명박씨의 비리야... 지금 밝혀지는대로 업데이트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그분들께 맡겨두도록 하고 그냥 검찰조사에 대한 대응방식이 박근혜식을 따라 가고 있어서 이에대해 정리를 해 볼까 합니다.

1 검찰조사 거부한 이명박

이명박의 검찰조사 거부

기사내용 인용을 해 봅니다.

이 전 대통령측 변호인인 강훈 변호사는 "전직 대통령으로서 법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지난번 검찰 소환조사에 응한 것"이라며 "그러나 구속 후에도 검찰은 함께 일했던 비서진 비롯한 주변사람들을 끊임없이 불러 조사하고 있고, 일방적으로 피의 사실을 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이런 상황에서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비슷하지 않나요?? 검찰조사를 거부한 박근혜씨랑..... 검찰쪽에서 아무리 설득해서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2 정치보복 프레임 따라가나?

정치보복 프레임 설정 주장

기사내용 인용해 보겠습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피의사실 공표를 주장하는 건 수사를 정치보복 프레임에 넣으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피의사실 공표는 명분일 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 보복 프레임' 전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 이 전 대통령은 첫 기자회견에서 이번 수사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 대한 정치 보복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네.... 이것을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고 일체의 조사를 거부하겠다는 거지요... 그럼 노리는게 멀까요??? 이렇게 까지 하면서.....

3 현충원 찾은 이명박 측근들

현충원찾은 이명박 측근들

기사내용 인용해 봅니다.

옥중조사를 거부한 날 측근들이 대리 메시지를 전하면서 정부와 각을 세운 것입니다.
이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MB계가 보수진영에 호소하면서 세력 재결집에 나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실제로 한 MB계 인사는 "이 전 대통령이 구속 전 자택을 찾은 측근들에게 '보수들이 잘 결집해줘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아 보수대결집이요??? 태극기 부대가 더 늘어날까요?? 태극기 부다야... 박근혜 팬클럽이라 칩시다... 그럼 이명박은 팬클럽이라도 있나요?? 대다수 박근혜 팬클럽들에게도 욕먹고 있는 이명박인데...... 이런 보수를 꼴통이라 부르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3 장애인 학교 지역 이기주의

여전히 진행중인 장애인 학교 지역이기 주의 관련입니다......

이전에 장애인 부모가 무릎꿇은 사진때문에 공공의 분노를 불러 일으켜

추진에 문제가 없을줄 알았던 장애인 학교가.... 여전하다는 소식입니다...

장애인학교 추친

장애인 학교 다니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인용해 봅니다.

매일 6시에 일어나 왕복 3시간을 차에서 보내고 공부하고 재활치료 받고 집에 오면 바로 뻗는 그런 생활을 12년 한 아이도 있습니다
주위에 받아줄 학교가 없어서요

제목이 자극적이긴 하짐나 그대로 옮겨 봅니다....

우리 세금 걷어서 저따위에 쓴다

세금은 그리 쓰라고 있는것입니다... 거기에 복합 문화센터가 들어선다는데

본인들이 스스로 입털고 다녀서 집값이나 땅값이 떨어지는건 생각하지 않는지요

고생하는 경우들도 많으니 잘 합의 보셔서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 One More Thing -

남한 예술단 북한 공연의 선곡을 보겠습니다....

제목 보면... 으응?? 할 곡들이 있네요.....

총맞은 것처럼과... 빨간맛이라니.....^^

빡침뉴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