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휴먼프로젝트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마트리',(트리코인(TREE COIN)) 홍콩 로드쇼

in #kr-newbie6 years ago (edited)

블록체인산업이 기술을 넘어 자선활동과 환경과 관련된 공익분야에 커다란 반응을 일으키며 빠르게 전 세계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글로벌 휴먼프로젝트인 스마트리 (smartree.io)는 6월16일 서울에 이어 6월28일 홍콩의 유나티드센터에서 열린 2번째 로드쇼에서 참가자들과 글로벌 자선시장 및 환경회복을 블록체인과 결합한 주제에 관하여 세미나를 가졌다.
2018070314348061298_1.jpg

트리코인은 전 세계 2000조원에 달하는 자선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점과 내부적인 여러문제들을 블록체인 기술로 투명성과 책임감을 부여하여 해결하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코인의 용도를 자선과 기부를 비롯한 지구온난화 치유 등의 공익적 목적에 중점적으로 사용하도록 개발 된 코인이다.

스마트리는 트리코인 전체 발행량 중 60%를 공익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하는'캠페인보상' (POC,Proof OF Campaign)을 실시한다. 이는 세계최초의 새로운 방식의 채굴개념으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스마트리의 캠페인과 관련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서 자신들의 SNS (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 등)에 올리고 이와 관련된 URL 혹은 캡쳐화면을 스마트리의 메인홈페이지인 에 올리면 이것을 AI 기술로 확인하고 트리코인을 지급하는 특별한 방식이다.

스마트리재단의 파운더인 바우터 (Wouter Schagt) 는 기조연설에서 “ 글로벌 자선시장의 규모는 무려 2000조원에 달하고 각종 비리를 비롯하여 많은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트리코인을 활용하면 투명성을 비롯한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비트코인 등의 채굴을 통해서 발생시킨 환경오염의 문제는 우리가 직접 해결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트리코인은 자선분야에서 거래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코인으로 발행된 전체량의 60%를 캠페인을 통해 채굴 대신 획득 할 수 있도록 하여 전 세계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이로 인한 자연스런 기부문화의 확산은 물론 기부에 참여한 기업의 홍보와 트리코인을 홍보하는 1석4조 이상의 효과를 가졌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자선과 기부시장이 투명하고 책임감을 가지게 하며 한 그루의 나무가 전 세계로 퍼질 수 있듯이 스마트리의 따뜻한 정신을 통해 전 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 (빈민층,난민층,재난이재민 등)에게 트리코인을 통하여 도움의 손길을 제공 할 착한 코인으로써의 역할을 계획하고 실천해 가고 있다.

이번 홍콩세미나에 참석한 스마트리 조석준 코파운더 (제9대 기상청장,사단법인 파란하늘 이사장)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기부와 환경 등 공익분야에서 블록체인이 활용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또 그는 스마트리 코인이 대한민국의 블록체인의 영토를 넓히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스마트리의 정 준 파운더는 “블록체인 기술은 이미 충분히 발전했으며, 이제는 블록체인이 기술이 아닌 사람에 집중해야 할 때다."라면서 "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더욱 중요한데 스마트리는 한그루의 씨앗이 전 세계로 번지듯이 트리코인을 통해 전 세계에 기부문화가 더욱 다르고, 바르게, 즐겁게 확산 되길 원한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070314348061298

Sort: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 1주차 보상글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3vcp7h-0-42-1
현재 1주차보상글이 6개가 리스팅되었네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Coin Marketplace

STEEM 0.30
TRX 0.12
JST 0.034
BTC 64058.80
ETH 3150.15
USDT 1.00
SBD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