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곡] 이달(YiDar) - Sauve moi
안녕하세요. 취미로 작곡하는 이달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Sauve moi입니다. 네, 이번에도 곡 제목을 아실 분들은 아실 기욤 뮈소의 소설인 '구해줘'에서 따왔습니다. 제 책장에 꽂혀있었거든요.. 이 곡을 처음 만들던 때에 가제로 설정했던 것은 '밤바다'였는데, 해당 시리즈(시리즈가 완성 되면 나중에 묶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의 컨셉 통일성과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Seras-tu la?'와 연장선에 있다는 느낌으로 제목을 이렇게 정해보았는데 곡의 느낌과 어울리나요?
여튼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 기욤 뮈소에게 축복을!
17년 6월 16일 00시 25분 현재 저의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무려 다운로드 3회!(현재 1등)를 기록하고 있는 곡입니다.. ㄷㄷ 그 중 1회는 저입니다만.. 아무도 찾아주는 이 없는 본인의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두 분이나 내 음악을 다운받아주시다니..
음원은 위의 다운로드 버튼이나 여기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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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음악하는데 반갑네요. 게임 음악으로 써도 어울릴 음악이네요.
네 반가워요! 예전부터 리듬게임도 많이해왔고 또 게임음악을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아무래도 곡을 만들 때 영향이 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다재다능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ㅋㅋㅋ
멋있어요 재능이 부럽군요! 역시 이달님..!
저도 설사님의 금손이 부럽습니다..
느낌 정말 괜찮은데요?
http://market.envato.com/
의 오디오정글 같은데서도
투고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오디오정글은 어떤 곳인가요?
저는 이별한 남성을 잊지 못하는 여성의 애절한 목소리가 떠올랐습니다. 애절함이 느껴지네요. ㅠ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절함을 담으려는 의도도 있었는데 맞춰주셨군요 ㅎㅎ
저는 음악을 잘 모르지만 클래식은 좋아합니다 :) 장르가 어떻게 되는 음악인가요?
장르는.. 글쎄요.. ㅋㅋㅋㅋ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높은 피아노 선율이 뭔가 위태위태한 느낌을 줘서 곡이 다이나믹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멋진 음악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섬세한 감상평 감사드립니다 ㅠㅠ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게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