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stone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제 스팀잇 시작한지 2주 정도 되고 3주차 들어가려고 하는 뉴비입니다. 원래 작가가 꿈이기도 했고 글을 쓰는 것으로 돈을 번다는 것에 신명나서 스스로 작가 라는 표현을 써보고 싶기도 했는데, 올드스톤님 글을 읽어보니 스티미언이라는 표현이 훨씬 더 좋겠네요. 그리고 스티미언이라는 말이 곧 작가의 대명사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런치"라는 어플에서 모든 글쓰는 사람에게 작가라는 명칭을 주는 것 처럼요:)
실비아님 정말 꾸준히 올리시더라구요. 팔로우하고 보이는대로 보팅해드리고 있는데 요즘 주목을 받고있으시다니 기쁩니다! 저도 처음에는 심리학과 관련된 글만 써보자라는 포부를 갖고 시작했는데 요즘 심리학과 관련된 글보다는 잡다한 글을 많이 쓰게 되어 찔리는 느낌이 드네요ㅠ 앞으론 좀 더 인텐시브한 주제로 글을 써보도록 좀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댓글인데 너무 길어졌네요 ㅋㅋㅋㅋ 스티밋 kr 커뮤티니를 발전시키는데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같은 뉴비들이 많은 도움 받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해서 보탬이 되겠습니다 ^^
마음 가시는 데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틀을 제시하고 거기에 꼭 맞게 해야하는 법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