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누가 중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가

in #kr-newbie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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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도 두렵지 않은 2억 명의 젊은이들
1990년대에 태어난 중국의 주링허우세대를 나타내는 말이다. 이들은 중국 전체 인구의 15퍼센트인 2억명을 차지하고 있으며 사고가 자유분방하고 첨단 IT를 다루는 것에 익숙하다.

가난하지만 IT 신제품 발표회 입장권을 10만원 넘게주고 사는 청년들
한 아파트에 여러명이 모여 살면서도 거창한 꿈을 꾸는 젊은이들
선배 창업가들이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키워주는 문화
무엇이 중국의 젊은이들을 움직이나. 어떻게 중국은 세계 창업 1위국이 되었나.

이 책의 주링허우 세대 부분을 읽고 중국의 미래가 더 밝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산당 정부에서 독재를 하고 있지만 더는 짱깨 라는 단어로 무시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이들은 첨단 IT 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십억명의 넘는 이들이 점점 IT화 되어가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자가 자그마치 6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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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중국의 모습이 짝퉁이었다면 지금 중국의 IT위상은 점점 달라지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가전.IT 전시장인 CES에서 중국의 다양한 스타트업이 박람회를 점령한다. 특히 드론이 가장 눈에 띄인다. DJI는 드론 세계 1위 기업이 되었으며 이항에서도 세계 최초로 사람이 탈 수 있는 유인 드론을 선보였다. 드론 말고도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로봇 등의 개발에도 중국은 발빠르게 움직이는 중이다. 그 중에서 중국은 구글, 페이스북 야후 등의 글로벌기업이 들어오는 걸 막고 텐센트, 알리바바 등이 자국 정부의 보호 아래 거대 공룡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제 이 기업들은 우리나라에도 손을 뻗치려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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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창업자 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 독일? 영국? 미국? 놀랍게도 중국이다, 여기서 핵심은 주링허우 세대이다. 중국 IT의 실리콘밸리라고 할 수 있는 중관춘은 중국의 젊은 창업자들이 가득하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130개의 벤처기업이 이 작은 '차고카페'에서 탄생했다. 10평도 안되는 비좁은 아파트에서 5~6명이 공동생활을 하지만 이들은 창업에 대한 의지로 가득하다.

하지만 중국은 현재 사회적 불평등이 매우 심하다. 도시와 농촌의 빈부격차는 매우 심하고 계층 간 양극화는 더 심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중국의 젊은이들은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가? 이 자신감 뒤에는 중국만의 창업문화와 생태계, 창업지원 정책이 있다. 쉽게 말해서 중국은 창업실패를 3번정도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환경이라면 한국은 1번 실패하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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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링허우 세대의 젊은 창업자들의 우상은 마윈이다. 마윈은 명문대를 나온 것도 아니고, IT 전공을 하지도 않았던 평범한 영어강사였지만 창업 15년 만에 그가 만들어낸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는 세계를 집어삼켰다. 이를 통해서 중국 또한 부가 세습되고 있지만 자신의 힘만으로 성공한 선배 창업가들이 중국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준다

중국은 창업을 차세대 동력사업으로 지정하고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여기서 자기만 살아남으려 하는 것이 아닌 성공한 선배 창업자가 이제 막 시작하는 후배 창업자에게 수많은 기회를 주고 투자하는 기회가 있다 또한 다양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쉽게 동료를 찾고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완성해나갈 수 있는 생태계가 있다.

이에 반해서 한국은 어떤가. 미래의 희망인 2030에게 창업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N포세대라는 말이 있다. 한국에서 젊은 사람이 성공하기랑 어려운 일이다. 트렌드 전문가 김난도 교수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제도와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 젊은 세대를 둘러싼 현실은 고려하지 않고, 창업을 위한 문화와 생태계는 마련하지도 않은 채 젊은이들을 삭풍이 몰아치는 거리로 내모는 것은 아주 잔인한 일입니다 실패해도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을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합니다.

나는 중국이 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찬성은 아니다. 그러나 잘하는 점은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는 자신들이 자체 개발한 고속철로 전국을 하루 생활권으로 만들었고모바일 혁명으로 13억 5천이라는 거대한 인구를 촘촘히 연결해가며 세계 IT강국으로 발돋음 하고 있다. 대한민국에다 삼성이라는 기업이 있다. 그러나 그걸로 끝이다. 젊은이들이 마음껏 창업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대한민국에도 제2,3의 삼성 혹은 독자적 분야의 스타트업이 생겨 기업을 이루고 선순환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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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COSINT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할게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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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정부차원에서 청년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면 합니다. 실패해도 여러번 재도전 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 되기를 바래 봅니다.

얼른 그런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ㅜㅜ

고등학생의 머리에서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대단하네요
고민과 노력은 결과를 떠나서 사람을 성장시킬껍니다~:)

으아.. 아닙니다 ㅋㅋ 그냥 학교에서 토론한걸로 써본거에요.ㅋㅋ

맞는 말입니다.
우리는 단기적인 기회 제공에 만 신경쓰는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

한번해봐!! 실패하면 내가 다시 도와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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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자료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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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0대성공가 들 중 자주성가(물려 받은 10대 말고)비율이랍니다... 중국보세요 중국의 10대들 그리고 그들중 성공한사람들중 대부분은 스스로 일군거에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Free Full Voting Event 당첨. 풀보팅하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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