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투자]#4. 코투일기 '설레임'

2017.08.26

-오전타임-

대쉬의 방향성.

어제의 분석이 맞아 들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흐뭇해 하며 아침을 시작한다.

어제의 숙취로 머리가 아픈 와중에도 코인뉴스는 내눈에 선명히 들어온다.

가상화페를 대하는 나의 태도가 점점 맘에들어진다.

대쉬 수익과 함께 다시 반등을 지켜보고 있는중이다.

새로운것을 접하는 설레임이 좋다.

예전부터 배우고 싶은 유도를 한지 3개월 너무 더운 날씨로 잠시 쉬고있지만.

웨이크보드를 타면서 수영을 배우고 싶어져 다음달부터 주말수영을 배울 예정.

단양에서의 페러글라이딩, 가상화폐와의 만남.

가상화폐 말고도 운동에 관심이 많아 운동 주제로 글도 한번 써볼 예정이다.

-오후타임-

어제밤 술마시면서 친구와 가상화폐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을 나누었다.

코인을 대신투자해 주면서 수익을 내주는 회사설립이 조만간 나올듯 하다는 이야기.

그날이 오면 또 하나의 전문 직업군이 생겨날꺼라는 이야기.

지금 코인을 접하고 있는사람은 전세계에 0.01% 라나

그중에 투자하는 사람은 더 소수 일것이다.

하지만, 한 해를 거듭할수록 코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 하고있다.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10년, 20년, 30년뒤를 그 중심에 가상화폐가 있다.

가상화폐를 따라가면서 허겁지겁 거래를 하고싶지 않다.

예상하고, 관망하며, 주변 사람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

돈보다는 시간을 투자하여 전문성을 가지고 싶다.

지금 그 방향으로 나침판을 놓고 가고있다.

먼저 이 길을 해쳐가며 수 많은 정보를 준 스팀잇의 선배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나도 누군가에게는 길을 닦아주는 사람이 된다는것..이 또한 설레임이다.

오늘도 두근거리는 하루가 되길.

또 술 한잔 할 생각하니..간이 두근 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