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2 생각

in #kr-newbie6 years ago (edited)

1
친구들아, 날 부러워하지마라.
네가 웃고 놀고 시간을 소비할 때, 나는 울고 일(공부)하느라 시간을 보냈다.

친구들아, 우리 가족을 부러워하지 마라.
네 가족이 이른 저녁에 웃고 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적에,
우리 가족은 한창 일하는 중이었단다.

어느 사람은 처한 상황(환경)에 불평불만하느라 시간을 보내지만,
어떤 사람은 처한 환경을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며 노력한다.
후자가 우리 가족이었고, 내가 생각하는 방향이다.

동시대에 동일한 환경에서 어떤 사람은 분명 나보다 뛰어난 성과를 낸다..

2
나한테 굴러온 공(일)은 얼릉얼릉 발로 차서 토스해야지.
여러개의 공이 나한테 쌓여 있으면 마음이 무거워서 뭐든 잘 안돼.
조금 불안전하더라도 한 발자국 전진해서 토스하고, 피드백을 받으면 돼.

3
통닭집에 가서 "치킨 한마리 얼마에요?" -> "만칠천원이요"
"아 네 알겠습니다~"하고 나온본적 있는 사람 손??ㅎㅎ
미용실 가서 "커트 얼마에요" -> "만 이천원요~"
"아 네 알겠습니다~"하고 나온본적 있는 사람 손??ㅎㅎ
이런게 자린고비 처럼 모은 나의 씨드머니~ 무럭무럭 자라고 있구나.
뭐든 목표를 세웠으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달성해야 함.
특히 돈은 짧은 시간 동안 달성하기 위해서 근검절약하는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고
씨드 머니를 투자할 때 심사숙고한다는 장점이 있음.

4
성과가 입증된 사람 / 그 성과를 이용해 돈 벌려고 미친사람
정치 성향이 중립인 사람 / 한쪽으로 쏠린 사람
성공한 사람(성공하는 방법을 이야기함) / 실패만 하는 사람(실패는 하는 방법을 이야기함)

전자로 이루어진 집단을 주위에 많이 둬야 한다.
그래야 좋은 신호들, 정제된 신호들이 나에게 입력으로 들어온다.
내가 그저 그러니 입력이 훌륭해야 출력이 평타는 치지.
게다가, 전자로 이루어진 집단으로에서 배울점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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