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의 클럽과 라운지 BAR . Club .Lounge in HOCHIMINH

Hello i am smile.jay :)
today i introduce bar in hochiminh city

오랜만에 저의 애정 도시 베트남의 호치민 포스팅이에요
오늘 소개할 곳들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고민거리를 잊게 해 줄 호치민에 머물며 자연스럽게 생긴 나의 술집 ? 파티? 핫 플레이스 리스트입니다. 분위기 좋은 루프탑 바 , 호치민 느낌 가득한 술집들을 소개합니다 .

(하 죄송해요 칠바 사진이 .... 왜 이렇게 없죠 놀 생각에 사진을 안찍었나봐요 이런 사진밖에 없네요 )

1군 AB 타워 꼭대기에 있는 루프탑 바 호치민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호치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루프탑 바입니다. 호치민의 야경과 음악과 파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번씩은 공연이나 이벤트도 진행해요.
(이벤트는 chill sky bar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레스 코드가 있기 때문에 슬리퍼로 입장은 불가능해요
(하지만 테이블을 잡는 경우는 보증금을 받고 신발을 빌려주기도 합니다!)
주말 테이블을 잡고 싶다면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구요 간단히 야경만 즐기고 오고 싶다면 바에서 맥주나 칵테일 한잔을 시켜 마시면 됩니다!

저는 이곳에서 생일 파티와 친구의 승진파티도 했었고, 소중한 인연도 많이 만들 수 있었어요.
DJ 가 클럽 느낌 가득 내는 음악이 틀지만 ,
야외에서 호치민의 야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이 분위기가 주는 분위기는 마냥 클럽이나 파티의 느낌 만은 아니에요. 사랑하는 연인과의 기념일 맞아 찾을 수도 있고, 관광을 하는 기분으로 호치민 야경을 보기 위해 찾을 수도 있어요.
물론, 춤과 음악과 술을 위해 찾을 수도 있고,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시도해 볼 수도 있어요.

조금은 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클럽보다 루프트탑 바보다 더 많이 찾아가곤 했지만 요즘 가보니 더더 핫해져 예약은 필수이고 , 캐쥬얼보다는 조금더 이쁘게 입고 가야할것 같았어요
음악도 좋은 편이었는데 ㅜㅜㅜ 이젠 베트남 분위기가 많이 들어가 올드팝 같은것도 나오긴해요

바질 칵테일 , 장미 칵테일 같이 여성분들이 좋아할 칵테일이 많아요.
평일에 조금 한적할땐 사장으로 보이는 분이 색소폰을 불면 공연을 해주기도 했어요.

피우피우의 음악은 조금 특이한 편이라면 펜트하우스와 칠 바의 음악은 무난하게 좋은것 같아요.
(베트남 호치민 기준으로!) 칠 바와는 조금 다르게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호치민의 야경을 구경할 수 있고
러쉬와는 다르게 현지인들도 많이 있어요. 조금은 부유해 보이는? 현지인들의 파티 장소 느낌이 나요
(Qui와 함께 !)
아포칼립투스 보다는 더 럭셔리한 분위기이구요일찍 예약하지 않으면 뷰가 보이는 좋은 테이블을 잡기 어려워요.

여행객들도 현지 살고 있는 한국인들도 가장 많이 가는 대표적인 클럽입니다.
베트남인들 보다는 외국인들을 위한 클럽 , 한국인이 3분의 1 외국인이 3분의 1 현지인들이 3분의 1 정도인 클럽이에요! 여행하시는 분들의 대표적인 코스는 칠바 - 러쉬 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