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며 - 1 (70일간의 유럽여행- 3)

in #kr-newbie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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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도시 파리.

방송에서 지겹도록 듣던 미사어구 였다.
파리는 아름답고, 연인들의 도시이며, 블라블라
위대한 하고 아름다운 도시 파리에서도 에펠탑은 상징이었다.
그런데, 에펠탑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철제 구조물이 이뻐봐야 얼마나 이쁠까?>

늘 그렇게 생각했다.
별 생각 없이 그냥 에펠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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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에 도착하자 수 많은 인파가 눈에 들었다.
그 많은 무리들 중에 몇 몇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었다.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할 이와 행복을 꿈꾸는 이도 있었고
친구들과 즐겁게 노래를 무리도 있었고,
사랑하는 연인과 사랑을 속삭이는 이도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에펠탑을 보고 있었다.
에펠탑에는 파리 시민의 삶과 여행객들이 환호 속에서 빛나고 있는 에펠탑은 희망을 비추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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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을 멍하게 바라만 보아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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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은 참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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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세요 ~
좋은밤 되세요 ~

Very nice photos ;D

Thanks for your kind reply :)

부러운 경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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