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하시나요?

in #kr-newbie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아침에 잠깐 비가 내리는가 싶더니 다시 해가 쨍쨍. 또 비내리고 또 쨍쨍입니다. 어제 부상으로 인해 많이 불편했었는데 오전에 한방치료 받고 한결 부드러워졌네요. 그래서 어제 예고했던데로 오늘은 왁싱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들려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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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하시는 분~손!

ㅎ~요새 예능방송에서 심심찮게 왁싱소재 프로그램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기성세대분들은 보수성향이 강하신데다 왁싱을 쉽게 접하지 못한 환경이었기에 대부분 제모에대해 부정적이십니다. 아 그럴거면 머리털도 싹다 뽑아버릴것이지 어! 어디 쓸데없이 그런데다 돈을 쓰고들 ㅈㄹ병이여;; 하느님이 이 지구상에 쓸데없이 맹글어 놓은것이 하나도 없는디말이지 갸들도 다 필요하단 말이지 암만! ㅡ.ㅡ;; 이런분들에겐 시간이 또 자연스레 해결해주지 말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윽;; 우찌된 일인지 이하 올린글이 갑자기 사라져 연결해 똑같이 쓰기는 무리가 있어 내일 다시 올리겠습니다. 통으로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우찌 본문글중 2/3가 사라질수가 있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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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새요

방문과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numlock님도 건강한 주말되세요. ^^~

왁싱~ 재미있는데..요
전 좀 연식이 오래되서..ㅎㅎ
긍정적이지 않아요
근데.. 머~ 개성이니까??
잘 읽었습니다

네^^ 그러시군요. 저역시 중간세대인지라 제모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산 시간이 꽤 됩니다. 그래서 양쪽세대의 감성코드 차이점들을 어느정도는 이해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주말되세요.

저도 한 번 해볼까 생각해봤지만...
왁싱하는 내내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참을까 걱정되서 안했습니다. ㅠㅠ

ㅎㅎ~ 맞아요. 다른 부위는 그렇다 치지만 브라질리언 첫경험은 누구에게나 설레이기도 하고 쑥스러움과 민망함이 교차하고 또 기대감도 있지요.
그래도 두번다시 못할 것 같아요 하시고 가신분들이 재방문하시고 지속적인 관리를 하신답니다. ^^ 용기내신 첫걸음이 또 다른 삶의 향기를 경험하실 수 있게되지욤^^ 홧팅

저 약간 관심있긴해요ㅎㅎ 얼마전부터^^
팔로하고 내일 포스팅보러 와야겠군요!!!ㅎ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대의 흐름인거죠. ^^~그냥 자연스럽게 동참하시면 됩니다.
팔로우 감사드리며 맞팔합니다. jinuking님과도 자주 소통하길 기대하며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어라?이게 뭔일이래요??? 글 본문 중요내용이 갑자기 사라졌어요??? 이유가 뭘까요??? ^^
제 왕초보뉴비의 실수인듯 다시 찾아 올립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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