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6. 기타등등) 팔로우할 분들 소개해주세요! 댓글에 보팅합니다

며칠만의 스팀잇 타임입니다. steemed를 보니 가입한 지 60일이네요. 60일에 명성도 40의 느릿느릿한 헌비?인데 어느새 팔로우 숫자와 똑같이 늘어난 팔로워 숫자가 눈에 밟힙니다.
초 식물성 플랑크톤인데 당연히 더, 더, 더 많이 팔로우해야죠!

팔로우에 너무 게을렀음을 반성하면서 나름 이번주를 집중 팔로우 주간으로 선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팔로우할 분들을 한번 찾아 나서볼까 하다가... 소개를 받는 건 어떨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본인을 소개하셔도 됩니다.
2명 이상을 소개하셔도 됩니다.
소개하시는 이유도 짧게 써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이분 댓글 친절하심!" 이렇게요.

0.01 수준이지만 감사의 표시로 소개해주시는 댓글에 보팅하겠습니다. 그나마 보팅파워가 있을 때 해야 하니까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요.
소개해주시는 분을 팔로우하면 댓글로 인사를 하고 누가 소개하셨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소개해주시는 분을 모두 팔로우하겠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가능하면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artwork by @replayphoto

저는 아주 작은 브랜드와 제품들을 만들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아마 나중에 이벤트를 하면 저희 제품을 드린다든가, 전시 초대권을 드린다든가 하는 정도는 가능할거예요. (또는 3D프린터로 스팀 코인을 뽑아드릴 수도...)

스팀잇을 일과 연결시키는 좋은 방법들을 찾고 있지만 너무 서두르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물론 보팅을 많이 받는데는 관심없고 소통만을 즐기겠다는 순주주의자는 아니예요. 더 많이 팔로우하겠다는 데는 이기적인 욕망이 깔려 있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와는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다른 관심사를 가진 분들, 스팀잇이 아니라면 만날뻔한 적도 없을 분들을 여기서라도 만나고 싶다는 욕망 또한 오늘 이 포스팅의 이유일거예요.

그럼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제이 @replayphoto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