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음악] 당장이라도 여행을 가고 싶게 하는 음악, CHEEZE - Ticket
안녕하세요~ 스피드레이서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한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음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드릴 곡은 치즈의 Ticket이라는 음악인데요,
반복되는 일상, 매일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일들을 다 던져놓고 누군가와 함께(좋아하는 사람이겠죠?)
훌쩍 어디로든 떠나보고 싶은 기분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2013년 10월에 발매된 싱글과, 2015년 5월에 발매된 정규 1.5집 앨범 [Plain]에 수록되어있는데요,
15년 앨범에서는 리마스터링하여 다시 수록한 것입니다.
여기서 리마스터링이란 음질을 향상시키거나 녹음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다시 마스터링하는 것을 말합니다.
음악을 소개하니 가사를 쓰지 않을 수가 없네요!
차곡히 쌓인 베게 위로
넘어지곤 일어나기가 싫어
그저 그냥 멍하게 지은
웃음이 쓴 커피 같은 날엔
눈을 감고 싶어
숨을 크게 쉬고 어깨를 펴봐도
발걸음은 왜 더 무겁기만 한지
시간을 일부러 잃어버리고
떠나봐도 괜찮을 것 같아
같이 있고 싶은 그대와 온종일
놀러다닌데도 이상하지 않은 날
무거운 기분 다 버리고
I want you to stay with me
나랑 같이 떠나요
여기까지가 1절의 가사입니다.
초반에 소개했던대로 반복된 일상에 지친 삶에서 벗어나 여행을 가고픈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이 노래가 저를 이끌었던 부분은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후렴부분에 나오는 부분을 조금 따서 전주를
깔아주는 식으로 삽입한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감히 장담해보건대, 이 노래를 들으시면 당장 여행 계획을 짜시거나, 잠깐이라도 비행기를 타고 있는 기분을 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소개를 드렸지만 직접 들어보는 것보다는 못하겠죠??
제가 13년 이후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만큼, 꼭 한번씩은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아침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방금 유튜브에서 듣고 왔는데 귀가 너무 좋아하네요! 인트로 부분이 좋았고 목소리가 취향저격! 근데 지금은 활동 안하나요?
음.. 치즈가 원래 처음 데뷔할때는 4인조로 데뷔했었는데요, 2인조로 줄었다가, 지금은 달총이라는 보컬 한분만 활동하고 있어요! 저는 다음주말에 콘서트 갑니다~~ 좋은 노래 많아요! 물어보시면 더 추천해드릴게요 ㅎㅎ
꼭 들어보겠습니다!
좋은 노래 추천은 언제나 추천!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제가 정말 강추하는 노래입니다 ㅎㅎ
짱짱맨은 스티밋이 좋아요^^ 즐거운 스티밋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좋은 노래!!!
잘 듣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