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가입인사] 스팀잇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지난해, 친구의 귀띔으로 가상화폐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제태크 수단도 적금밖에 모르고, 그 흔한 주식 계좌도 하나 없던 제가 본 가상화폐의 세상은,어마어마하게 많은 돈이 오고가고, 실시간으로 부자가 태어나는 놀라운 곳이었습니다.
고민 고민 끝에, 쌈짓돈을 털어 처음 가상화폐에 투자하였고,야금야금 늘어나는 잔고에 행복해 하던 것도 찰나, 수익률이 늘수록 욕심도 늘어가고, 야금야금 투자액을 늘려가다보니 어느새 꽤나 많은 목돈이 들어가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죠 ^^;;
급등이 있으면 급락이 있다는 아주 당연한 사실도 인지하지 못한 저는
이후 하락장에서 상당한 돈을 잃고 (크진 않지만) 나름 절망도 겪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주 기초적인 차트에 대한 지식도 없이, "음....오를때가 된것 같군"(진짜루요...)이런 식으로 매수 매도를 일삼았으니...ㅎㅎ 그만한 손실로 막은게 대견할 정도입니다.
이후 김프의 시대를 지나며, 매주 주말마다 일본으로 날아가 재정거래를 했던 적도 있었고,
하락장엔 이게 답이다!!!며 마스터노드도 만들어보고...
(결국 제 마노의 가치는 반토막 이하로 내려왔습니다...)
여러 방식으로 실패를 경험하며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후기를 자세히 써서 여러분께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스팀에 저의 일상과, 세상의 새로운 마케팅,유통사례, 때로는 제가 요즘 열심인 고전 문학에 대한 이야기, (책은 역시 자기개발서보단 문학이죠) 또한, 제가 경험한 선에서 알고 있는 여러 가상화폐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스팀의 여러 유저에게 큰 정보가 될 수 있을진 모르지만,
'자기 기록'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한다는 것만 해도
뭔가 트렌디해진 기분이 들어서 일단 좋은 예감입니다.
저는, 개인의 기록이 가지는 힘을 믿습니다.
하루 하루의 기록은 그 자체로 가치가 적지만,
그것들이 몇십년 쌓이고 시대적 배경과 결합하면 문화유산이 됩니다.
전혀 필요하지 않은 곳에 블록체인을 엮어 무수히 태어나는 코인들과 달리,
개인이 생산하는 수많은 컨텐츠가, 크고 작은 각자의 영향력만큼 평가받고 보상받는, 블록체인 기반 SNS활동은 앞으로 어마어마하게 성장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스팀잇이 SNS계통 블록체인의 승자가 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저는 스팀잇과 이 글을 읽고있는 스팀 가족 여러분에게 제 소중한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문장 너무나도 공감이됩니다!!
환영하고 앞으로 자주뵙도록 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점점 발전하는 스티미언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
스팀잇에 오신것 을 환영합니다.^^
저는 krwhale이라는 아기고래와 코인시세 챗봇을 운영하고 있어요 :)
- 아기고래에게 Voting 받는 법
- 코인시세 챗봇
1주일 뒤 부터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거에요~^^
'
맞팔 완료 했습니다. 시간은 우리 편이니 끝까지 화이팅.!
글 잘보고 갑니다 ^^ 앞으로 좋은활동 기대할께요 ~ 맞팔갈까요?!
맞팔 고고 !!!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ㅎㅎ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이 시대를 기록해보아요^^
반가워요~
스팀잇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즐겨찾기 페이지
도움 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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