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메모#1](소설충)뇌가 휴식하라고 잠을 자는건데 나의 뇌는 오늘 수면중 열일을해버렸다.
# 미리말함. 소설임;; 소설좋아하는사람만 보세욬ㅋㅋㅋㅋㅋㅋ
###음... 뭐라해야할지;; 스팀잇을 하게되니 꾸었던꿈도
###생생해진다고 해야될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잠을자고싶었는데 꿈을너무 거창하게꿔버려서 잠을잔거같지않은... 그래서 너무아까워서 일어나자마자 아까워서 눈꼽도 떼지않고 40분동안 꿈이야기를 적어놓은 내용을 주제로 써보겠따;;ㅋㅋㅋ 문체는 카톡에 내게쓰기로 끄적인 글이기 때문에 구어체! 그럼 시작할게요!ㅋㅋㅋㅋ
(feat.개꿈)
> 큰 틀로는 우리부모님은 절실한 크리스천 이시고
>
> 나는 교회를 나가기 싫어했는데 어쩌다 나가게 된 컨셉이야!
>
> 처음에 부모님이 교회같은데가자고해가지고 마지못해 갔는데
>
> 거기서준 음식에 마약이 들어있는거야
>
> 그래서 난그것도모르고 먹어버렸고
>
> 그후에는 그교회에서 붙잡혀서못나가게된거야
>
> 꿈속에서 우리부모님은 완전 충실한 기독교 컨셉이여서
>
> 이런 날보고 이상하다생각하지않고 목사님이 잘 구술려서
>
> 당분간 합숙하면서 신앙생활시킨다고 만나고싶으면
>
> 언제든지만날수있고 나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나갈수있다고
>
> 의심못하게 설득 했더니 드디어 준열이(글쓴이)곧 덕선이도 나옴ㅋ가
>
> 믿음이생겼다고 생각을하셔서 좋아하시고 나는 약에취한상태라
>
> 그저좋아했었어! 그렇게 부모님은 가시고 밤에는 나처럼
>
> 이런식으로 마약을먹인후에 하루종일 사이비 교회에 같혀있는
>
> 사람들을 자신의명령에 따르도록 세뇌시키는교육을
>
> 따로 하더라고 막 마약에 완전히중독되어서 침흘리면서
>
> 뭐든지 순종하겠다는사람부터 마약에 취하긴했는데
>
> 남과 의사소통하지못할정도로 망가져서 폐기처분되는사람까지
>
> 되게 많았어.갖힌 그날밤에 마약이담긴 빵을 배식으로받았는데
>
> 하필 하수구에뻐져서 못먹게 되었고 약기운이 슬슬 빠지면서
>
> 상황이 어떻게돌아가는지 대충 감이오기시작했고
>
> 살아서나가려고 우선약에취한척 연기를하려는 계획을세웠어
>
> 그러면서 나보다 몇일 일찍온 사람을 탐색하면서 주변
>
> 어떤단계로 마약에 취해 망가져가는지 관찰하고
>
> 나도 그사람 행동과 비슷하게 연기를하면서 빠져나갈
>
> 구실을 구하고있었어. 그러던어느나류나처럼 연기를하는
>
> 사람한명이 밤에는 경보장치라 울리는지도모르고 밤중에
>
> 탈출을 꾀하다가 붙잡혀서 마약으루과량으로 투약해서
>
> 제정신이 아니게만드는걸 목격하고 낮에는
>
>개방이되지만 주변사람들이 경계를쳐서 못빠져나가게하고
>
>밤에는 나가려하면 경보가울린다는걸 알게 되었어.
>
>한편 그사이비교회의 예상대로 완전히세뇌된 사람들은
>
> 밖으로나가져서 그사이비에사람을모집하거나 자신의
>
> 집주변의 밭에서 마약을 재배해서 공급하는 역할을
>
> 하더라고 이미 마약에 의존해야되는 삶이여서 그의
>
> 명령에 따르지않으면 약을받을수없기에 완전 꼭두각시
>
> 인형이 된거지! 또 남성은 중성화를시키면 호르몬의
>
> 영향으로 최종 세뇌가 잘되는 확률이 늘어난다는 결과를
>
> 알고 세뇌중간단계쯤에 중성화를 시켜버리더라고!
>
> 이걸알게되고나서 나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
> 알게되었지만 삼엄한 경비때문에 마땅한 탈출계획을
>
> 세울수없었어.그리고일주일정도지난후에 엄마가
>
> 면회차 오셨어.나는 너무반가웠지만 항상
>
> 사이비교회사람들이 같이동행했기때문에 취한척
>
> 해맑은표정을 했지. 그러면서 단둘이 있울기회를
>
> 엿보았어. 그러면서 취해도 의심안받을
>
> 질문을 유도하면서 내상황을 알려주려고
>
> 옆에앉은엄마를 계속 꼬집꼬집 하면서 얼굴은
>
> 밝게웃고있고 그랬어.
>
> 그런데 엄마는 눈치채지 못했어 ㅠㅜㅜ그리고아빠의근황도
>
> 물어봤더니 이 교회에서 중성화수술을한다던 그병원에
>
> 진료를보러갔다가 따로따로 오는길이라던거야!
>
> 알고보니 이 사이비자식들이 우리아빠한테도
>
> 접근을 했던거지!! 나는 아빠가중성화수술당하고
>
> 마약에 중독되지않았을까문득 겁이났지만
>
> 우선엄마함테위험을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
> 여차여차해서 1분정도 엄마와 같이 있을 상황을
>
> 만들었고 그래서 엄마한테내가 "시간이 없어서 짧게
>
> 말할게 엄마! 난지금 같혀있고 음식이 담긴 마약에의해서
>
> 세뇌당할 위기에 처해있다고 내가말하기이전처럼
>
> 연기를하면서 꺼내줄연기를해줘"
>
> 라하고 아빠도 위기에처한거 같다고 알려주려고했는데
>
> 사이비관계자가부르는바람에 더아상말을할수
>
> 없게되고 식탁에 나 엄마 사이비 대빵이
>
> 둘러앉아서 이야기를했지 나는 세뇌당한척 교회에서
>
> 계속있고싶다고했고 엄마도 네가정그렇다면
>
> 그렇게하는것도좋겠다고했는데 표정연기를 너무못해서
>
> 사이비대빵이 이상하게 여기는거야 그래서 사이비대빵이
>
> "무슨일 있으세요?" 라고물어봤는데 엄마가 기지를 발위해서
>
> 말했는데 어케말했냐면 "실은 우리아들 언제든지
>
> 나올수있다고했는데 맨날 교회스케줄때문에
>
> 못나오고못만나게되고 아들이 이렇게 믿음이좋아진건
>
> 잘된일인데 부모된입장에서는 집에서맛있는것도먹이고
>
> 같이 시간을 같는 시간도오랜만에 갖고싶습니다 목사님!"
>
> 이렇게말해서 목사가 안된다는 뉘양스로 말을돌리려고해서
>
> '아오늘은 못나가겠구나 ' 라고생각하고 다음을기약하자는
>
> 신호를 보내기위해 엄마한테 내가 또연기로
>
> "괜찮아 엄마 여기편해" 라고 또연기를 했지.
>
> 그랬더니 엄마가 가방에서 옷이나 신발 막그런걸꺼내면서
>
> "이거 덕선이가(여친)선물해준 옷이랑 신발이야
>
> 엄마가 깨끗하게다 빨아놓았어! 이렇게 이쁜옷이랑입고
>
> 덕선이랑랑도 오랜만에 만나야되지 않겠어??"
>
> 라고말해서 내가 속으로 ' 아 기회다!!
>
> 여기서 내가 가고싶다고하면 안나가게하는게
>
> 더의심을 살것이다! 잘하면 나갈수 있겠다!
>
> 하고 "그렇기도하네!!덕선이가너무보고싶어요
>
> 목사님 오늘저녁만 나갔다가 다시돌아오면 안될까요?"
>
> 라고 물어봤어!! 그리고 사이비 목사님이 고민하는
>
> 장면에서 나는 잠을 깼지! ㅋㅋㅋㅋㅋ
>
> 레알 내뇌 안자고 열일하는데 이거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