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객이야기와 제주도에서 대왕 갈치를 만나보자!

제주도 하면

살기 좋은곳이라 생각합니다.

의형제같은 분들이 계셔서 자주 왕래를 하지만
오고갈때마다 마음에 한아름 여유를 품고 가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제주공항에서부터 설레였던 기분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좋은 분들과 한잔 기울리고 있노라면
그 설레임은 두배의 행복한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이제는 관광지는 다니진 않지만 관광객들이 뜸한 잘 가지 않는 곳을 다닙니다.

왜냐 그곳에 제주의 숨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몇년전부터 관광객 특히 외국관광객들이 많이져서 눈살이 찌뿌둥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정치적 이야기지만 사드로 인해 중국관광객들이 많이 줄고나서는 정말이지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제주도의 자연이 보호되고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깨끗해진 제주도의 공항과 항구...

뭐 정치적 이념을 떠나서 한결 기분이 좋아진것은 사실입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와도
그 소비하는 돈들은 고스란히 중국인 계좌로 들어갑니다.

중국국적기
중국인 한국여행사
중국인 한국쇼핑타운
중국인 한국호텔
등등

중국자본들이 너무나도 깊숙히 파고들어 와있습니다.

우리나라땅인데...

무튼 제주도는 우리가 아끼고 보살펴야할 문화재라고 생각됩니다.

자 이제 대왕 갈치를 만나볼까요?
가격이 좀 비싸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