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여유를 즐기는 시간을 가지는 건 좋은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모모꼬(@momoggo) 입니다~

원래 카메라로 찍은사진을 올리려했는데
저장해둔 USB를 다른사람이 가져 가버린 관계로 다음을 기약하며
이번에는 일상을 주제로 사진과 같이 글을 적어볼게요!

핸드폰 사진첩을 둘러보다가 부산 갔었을 때 사진이 있어서 사진과 같이 글로
그 때 기분을 적어볼까해요~

부산시립박물관에 가게 되어서 관람 후에 뭐 할까... 하다가
주변에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을 가게되었어요!

그 때가 10월 말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없고 한적 하더라고요
딱 춥지도 않고 날씨도 좋고 구름도 이뻐서 경치를 보며 해변가를 걸어 다니다가
외국인이 누워서 바닷소리를 들으며 책 읽는 걸 보고 저도 한번 누워볼까? 생각하고
자리를 잡고 누을려했는데 주위 시선이 신경쓰여서 일단 앉아서 멍하게 바다를 바라보니
뭔가 마음에 안정이 생기더라고요~

점차 자세는 눕는 자세로 변하는 ..ㅎㅎ.. 누우면서 먹던 음료수를 한번 찍어봤어요!
그러다가 결국 누워서 눈 감고 여유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누워 있는지 2시간이 지났더라고요.. 정말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렇게 무언가에 쫓기듯이 급하게 살지 않고 맘 편히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게
기분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굳이 여행을 가지 않고 이렇게 가볍게 힐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다음에도 여유가 생기면 이런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이상으로 일상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