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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버스타고 집오는 길에, 내 나이대쯤 되는 여자애가 나를 계속 쳐다봤다

in #kr-newbie6 years ago

또래집단에서 용기를 가지고 반기를 든다는건 보통 용기가 필요한 일이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 일이 계기가 되어 새롭게 봉사를 시작해보신다면 이전의 경험이 좋은 밑거름이 되어준게 아닐까요...?
큰 봉사가 아니더라도 정기 후원등 다양한 방법이 많이 있을테니 알아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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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이후로 사랑의 집짓기 운동, 가출 청소년 쉼터 인도 봉사 등 부족하지만 몇 몇의 봉사를 하게 되었던것 같네요. ㅎㅎ

헐!!! 이미 많은 봉사를 하고계셨네요~~~!!! 멋져요!!!
원래 사람은 과거를 통해 성장하면서 발전하는 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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