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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최초, 유일의 반말 블로그] 창업 시리즈 연재 - 나 자신부터 알자.
드디어 올렸군요 브로 오늘도 역시 취향저격 글!
나의 강점이라. 갑자기 써보려니 잘 생각이 안나는걸? 억지로라도 써보자면, 1. 한 자세로 오래 버티기(헌병 출신임) 2. 오랜 시간 생각에 잠겨있기 3. 뭐든지 빨리 결정하기. 당분간은 창업을 할 생각은 없지만, 만약에 하게되면 어떤 창업에 도움이 될까. 인간 현수막?
아참 그리고 형의 반말을 다른 포스팅에 쓰면, 다른 포스팅을 본 다른 사람들이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이 어투는 형의 개성넘치는 포스팅에서만 쓰고 다른 포스팅에는 존댓말을 쓰는게 어떨까? 그냥 내 개인적인 의견이야.
오케이 우리 브로의 뻐꾸기도 접수!! 갑자기 장점 생각하려니 잘 안되지? 그게 지극히 당연한거야. 헌병출신이면 각이 잘 잡혀있겠네 풍채도 좋을테고. 게다가 생각은 오래하고 결정을 빨리내리는 스탈이면 나랑 비슷한거 같아. 어쩌멵브로도 나랑 비슷한 면이 있으니 이렇게 통하는거겠지? 이런 성격이 장점이 많아. 꼼꼼한 반면 추진력이 강하기 때문에 어떤 모임이건 리더들의 역할을 많이 하거든. 실제로 나도 대학교때 동아리 회장도 해봤고, 지금도 여러가지 리더의 감투를 쓰고있는 것만봐도.. 아무튼 대단한 강점이야. 풍채가 좋은것도 아주 부러운 걸.. 아무리 능력위주의 사회라지만 외모(풍채 포함.. 하긴 외모도 능력이긴 해 ㅎㅎ) 가 좋으면 무엇을 하든 기본 버프를 먹고들어가는게 현실이니깐. 이 내용도 다음 포스팅에서 좀 풀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