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버섯! 마지막 이야기!

안녕하세요. 키위파이(kiwifi)입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버섯피규어 이야기
마지막 3탄을 리뷰하겠습니다. ㅋㅋ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8종의 새로운 버섯들입니다.

스트랩을 제거하고...

오늘은 살짝 지루하실 것 같아서 3개씩 묶어서
한컷씩 찍었어요. (배려심 돋나요?ㅎㅎ)
설명은 왼쪽부터 입니다.

1. 느티만가닥버섯 (Hypsizygus Marmoreus)
2탄의 느티만가닥버섯과 같은 조형입니다.
일본의 한회사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2002년부터 판매된 개량 버섯이라고 하네요.

2. 땅찌만가닥버섯 (Lyophyllum Shimeji)
우리나라에서는 능이, 송이, 표고를 맛의 탑3로 치는데
일본에서는 향기는 송이, 맛은 만가닥버섯이라고 할 정도로
최고의 맛으로 여기는 최고급 버섯이라고 합니다.

3. 노란각시버섯 (Leucocoprinus Birnbaumii)
레몬색의 미세한 가루로 덮인 마라카스를 닮은 독버섯입니다.
더 성장을 하면 반투명의 큰갓을 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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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곰보버섯 (Morchella Esculenta)
이 버섯은 어디선가 말려서 파는 걸 본적이 있는 것 같네요.
유럽에서는 요리재료로 친숙하고 씹는맛이 좋고
건조하면 맛과 향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으로 먹으면 식중독을 유발한다고 하네요.

5. 달걀버섯 (Amanita Hemibapha)
1탄의 달결버섯의 다 자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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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늘꼭지버섯 (Rhodophyllus Virescens)
버섯뿐 아니라 식물로는 보기드문 하늘색의 버섯입니다.
푸른외대버섯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는데 식용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네요. 참 맛없게 생겼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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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잎새버섯 (Grifola Frondosa : Maitake Mushrooms)
자연에서는 찾기가 힘들었던 식용버섯인데 현재는
재배품으로 쉽게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버섯중에서는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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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붉은사슴뿔버섯 (Podostroma cornu-damae)
2탄의 세발버섯의 친구처럼 생긴 이 버섯은 맹독을 가진 독버섯입니다.
가끔 말린모습이 영지버섯과 흡사해서 사고가 나기도 한다네요.
일반버섯과 달리 피부에도 반응한다고 하니 만지는 것도 금물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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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탄 전종을 모아봤습니다.
버섯모듬!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