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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루마 (Yiruma) - 샤콘느 (Chaconne) by@jaeyoneeeee

in #kr-newbie7 years ago

어렸을때는 피아노 학원 다니는게 왜 그렇게 싫었을까요?그때 쭈욱 계속배울껄 새삼 다커서 후회되네요.이래뵈도 유치원때부터 다녔는데...다니다말다 체르니 30번까지 쳤답니다ㅋ(갑자기 제얘기만 하고 가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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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네요..ㅋㅋㅋㅋ이렇게 다시치고싶은맘이 생길바에 제대로 배워뒀으면 좋았을텐데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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