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1일 데일리뉴스 🌤

🔎전국 대부분 낮 기온 25도 이상…일교차 주의

🔎빅테크 분석의 大家 "엔비디아, 실적 발표 기점 추가 상승"
월가에서 기술주 분석 대가로 불리는 댄 나일스 사토리 펀드 설립자가 엔비디아 강세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엔비디아의 주가가 올해 들어서만 90% 이상 급등했지만 기업 가치에 비해선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복지차관 "복귀 전공의 극소수…미복귀 전공의 처분 불가피"
"'증원 원점 재검토' 현실적으로 받기 어려워…조건 따지지 말고 만나자", 판사에 '대법관 회유' 주장한 의협회장에는 "아무 말이나 하지 말라"

🔎대통령 사망에 이란 충격…테헤란에 추모객 인산인해
라이시 대통령은 전날 오후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 주(州)에서 열린 기즈 갈라시 댐 준공식에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뒤 타브리즈의 정유공장 현장으로 향하던 중 변을 당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 현지서 모집시작···맞벌이·한부모 가정대상
서울시가 20~40대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을 위해 도입했다. 고용허가제(E-9)를 통해 만 24세~38세 이하 필리핀 가사관리사를 정부 인증기관이 고용하고, 이용계약을 체결한 가정에 출퇴근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설중 35초간 ‘얼음’ 78세 트럼프, 고령 리스크 부상
90분 연설 마무리서 돌연 발언 멈춰, 바이든 지지자들 “트럼프 노망났다”, 트럼프측 “극적 효과 내려 했던 것”

🔎“中에 비굴도 거만도 없다”...대만 라이칭더 시대 개막
라이칭더 총통은 이날 대만의 자존감을 높이면서도 중국을 직접 자극하지 않으려 애를 썼다. 친미(親美)이자 대만독립 성향으로 분류되는 그이지만 취임사에서는 ‘독립’을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대화·교류에 나설 것”과 중국과의 ‘현상 유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