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추천] 정동길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 땐 루소랩 정동

in #kr-newbie9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발달러 가나입니다:)
자칭 타칭 커피 더쿠인 제가 사랑하는! 시청역 쪽 카페 루소랩 정동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덕수궁 돌담을 따라 정동길을 걷다 보면, 정동극장과 대사관들을 지나 루소랩 정동이라는 2층짜리 큰 카페가 나타납니다. 규모도 있고 커피, 빵 모두 맛있는 카페라 작은 모임을 하기도 좋아요>. < 브런치도 맛있어서, 주말 아점시간에 가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IMG_4850.JPG

1층엔 큰 브루잉 바가 있구요! 저는 주로 2층에 올라가 자리를 잡는 편이에요. 2층에서는 1층 브루잉 바의 모습을 이렇게 내려다 볼 수 있어요.

IMG_4849.JPG

2층엔 (아마도?) 빵과 브런치를 만드는 장소가 있어요*_ * 이 반대쪽으로 편안한 소파 자리들도 있답니다! 다른 분들이 많이 계셔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ㅎㅎ

자리도 편하고, 카페 분위기도 좋아서 주말엔 사람들이 꽤 많은 편이에요!
그리고 커피면 커피, 베이커리면 베이커리 다 맛있어서 저도 엄청 애정하는 카페입니다>. <

IMG_5690.JPG

바질치킨샌드위치 세트에요:) 엄청 맛있었습니다ㅠㅠ 여기 빵이 참 맛있는 것 같아요. 치아바타 빵이 쫄깃쫄깃 찰져서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IMG_4853.JPG

크로와상도 맛있답니다! 바삭촉촉한 질감!!
커피 얘기도 빼놓을 수 없겠죠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 과테말라 칼리버스 라 시에라 COE#1 이 참 맛있더라구요.. 할인 이벤트 할 때 마셔봤는데 신 맛이 정말 매력적인 커피였어요.
로스팅을 직접 하는 카페이고, 커피 교육도 진행하는 것 같아요. 블랜딩도 제 스타일이라서 아메리카노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핸드드립한 커피를 좋아해서 핸드드립 메뉴를 주로 마셔요.
아메리카노 가격이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핸드드립한 거나 가격이 5000원으로 동일해서 저는 핸드드립을 주로 마십니다.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지만, 카페에 앉아서 고즈넉하고 여유로움을 즐기는 걸 생각하면 가끔씩은 들려도 괜찮은 곳이에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음악 선곡이... 유행 가요가 나온다는 점...ㅠ 공간 느낌과 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에요. 차라리 올드 재즈나, 아니면 라운지 재즈가 나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도 정동길의 분위기와 잘 맞게 꾸며진 카페라서 애정하는 곳이에요! 나중에 정동길 가실 일 있으시면 한 번쯤 들려보세요!

Sort:  

커피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좀 부러워요. 뭔가 인생에 즐거움이 있잖아요?

저 같은 경우 약간 후각?이런게 좀 둔감한 것인지.. 커피향이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사실 커피도 대학생 때 먹었는데...그냥 안자려고-_-;; 카페인 섭취 때문에 먹던게 이제는 중독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아메리카노만 마시게 되더라구요.

집에서도 카누먹어요.. 그냥 안자려고 그런가.. 향이 좋아서 그런가.. 뭔지 모르겠는데 습관적으로 먹는 거 같아요.

누나한테 커피 제가 먹는 곳에서 가져다주면... 맛없다는데 사실 전 잘모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뭐랄까요.. 인생의 재미가 하나 더 있잖아요. 그래서 부러워요.

아 그런데 드립커피 저~번에 한번 먹었는데 아메리카노랑 뭔가 달랐어요. 좀 오래되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_-;;

여튼 뭔가 일상적인 이야긴데.. 글이 뭐랄까요 편한 분위기의 글이라서 읽게됐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는, 뭐랄까... 그냥 내가 맛있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어차피 맛있는 건 주관적인 거잖아요. 카누도 시중에 파는 것 중에 맛있는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여름엔 얼음에 카누 한 봉지가 핸드드립보다 나을 때가 있죠ㅎㅎ
저는 고등학생 때 잠 깨려고 조지아 캔커피 매일 마시던 것에서 커피에 대한 관심이 시작 되었어요. 우연히 고등학교 근처에 있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바리스타님과 얘기 나누던 것이, 단골이 되고 그러면서... 바리스타님이 저한테 커피에 대해 많이 알려주셨어요ㅎㅎ 덕분에 커피에 대해 알게 되고, 자연스럽게 커피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혼자 더 알아보고 그랬던 것 같아요. 알게 되니까 아는 만큼 더 즐기게 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만약 취미로 커피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카페 가실 때마다 바리스타님께 이것 저것 물어보시면서 정보를 얻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종종 괜찮은 정보를 올려볼게요ㅎㅎㅎ

저도 대학생 때.. 그 커피음료... 조지아말고.. 맥스였나? 먹는데 너무 달아서.. 또 먹어도 잠이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대학교 3학년부터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저는 반대로 달달한 커피를 마셔야 잠이 깨더라구요ㅋㅋㅋ 시험기간엔 맥심 노란 봉지를 달고 살았죠..ㅋㅋㅋ

카페가
너무 이쁘군요

그렇죠? 분위기가 좋아서 자주 찾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모임하기에 괜찮은 분위기네요 .. ! 자체 지도(?)에 저장해두겠습니다 ^^

네네:) 꼭 들러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아 루소랩 좋죠. vimva님이 알려줘서 잘 갔다 왔었네요ㅎㅎ 분위기도 좋고, 아메리카노와 케익이 맛있었습니다. 조만간 또 가보고 싶네요. 저도 가서 사진 몇장 찍었었는데, 첫 번째 사진처럼 찍을 생각은 못했네요! 아주 잘 찍으신 것 같습니다. ' ')

헤헤 감사합니다:) 케익도 맛있군요! 저는 담에 가면 케익을 먹어봐야겠어요ㅎㅎ

까페가 정말 예쁘네요. 음악 선곡은 정말 미스인것같습니다 ㅋ....

그렇죠?ㅠㅠ 안타깝습니다 정말ㅠㅜ

커피 정말 좋아하시는 군요
두잔을 놓고 마시시다니+_+;

아 저건 다른 날 친구랑 같이 갔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ㅎㅎㅎ 루소랩 정동 자주 가거든요!
는 사실 두 잔씩 시켜먹기도 하고 그럽니다... 나란 커피더쿠.....하하

루소랩이 정동에도 있군요! 청담점은 사람도 많이없고 쾌적해서 자주가는데 ㅎㅎ 정동 너무좋아요 조용하고..

청담에도 루소랩이 있나보네요! 저는 정동에 있는 곳만 가 봤어요ㅎㅎ 청담점도 한 번 가 봐야겠네요!

멋진 사진들이네요! 기회가 되면 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닷

감사합니다:) 가셔서 정동길 분위기 잔뜩 느끼고 오시길 바래요^^

안목을 믿고 이번 주말에는 이곳에 가보겠습니다 ^^

아마 마음에 드실 겁니다!ㅎ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2
JST 0.086
BTC 60398.95
ETH 1628.09
USDT 1.00
SBD 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