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해내고 마는 사람이 될 것인가? 그저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 될 것인가?
안녕하세요! @dreamhara 입니다.
오늘 날씨가 참으로 좋습니다! 모두들 맛점 하시나용??
이래저래 쉽지 않은 그런 시점이 있습니다. 어느 곳에 있든 어떤 상황과 환경에 처해 있든 늘 그런 시기는 존재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장 힘든 시기에 가장 약해진 시기에 우리는 때론 벼랑끝으로 몰리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그저 벼랑끝으로 뚝 떨어져 버릴지 모를 불안감, 나약함, 두려움에 사로 잡혀 손을 놓지 못하고 극심한 고통을 겪으며 간신히 매달려 있죠. 하지만 그 손을 놓아버린다면 우리에게는 멋지게 날아오를 날개가 있으며 그 벼랑의 끝은 결국 멋진 활주로가 펼쳐져 있다는 사실을 손을 놓아버리기 이전에는 절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손을 놓아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이론은 모두가 알고 있다고 칩시다. 손을 놓으면 오히려 너는 날아오를 수 있어! 라고 옆에서 말을 해줍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손을 놓아본 사람, 그렇지 않고 어떻게든 안간힘을 내어 버티려는 사람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모두가 머리로는 알고 있는 일, 이미 알고 있는 일이지만 실행에 옮기는 사람, 결국 해내고 마는 사람과 알고 있지만 지나쳐버리는 사람, 안주하는 사람과는 결과를 두고 봤을 때 크나큰 차이가 있습니다. 출발선은 모두 같을지 모릅니다. 모두가 호주행 티켓을 준비하고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하고 호주땅에 발을 디딥니다. 물론 준비한 정도의 차이도 제각각이겠죠. 하지만 호주에서 시작하는 1일, 모두가 똑같이 호주에서의 첫째날을 보낼 것이고 그때부터 진짜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일주일, 한달, 두달, 반년, 일년...시간이 흐르며 누구는 한달만에 돌아가기도 할테고 어느 누구는 반년, 일년, 혹은 세컨 비자, 학생비자를 취득하여 장기로 머무르기로 결정을 합니다.
모두의 선택은 나름의 의미와 결과가 있을 것이고, 각자의 소중한 삶입니다. 이렇게 모두가 같을 수도 없고 같아서도 안됩니다. 나만의 호주 워킹홀리데이, 그리고 그 이후의 삶! 이런 일련의 과정을 겪으며 한층 성숙해지는 우리니까요! 저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든, 남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신경쓰지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그러기위해선 멘탈이 정말 강해야겠습니다. 누가 어떻게 평가를 하든 스스로의 만족, 그리고 팩트는 다른 사람들은 못한 일을 우린 해냈고 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잘 될 것이기 때문에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꾸준히 열정나무에 물을 주고 가꾸며 푸르게 푸르게 꿈이라는 열매를 수확하는 일! 늘 매순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가꾸어 가는 일! 늘 건강하게 마음만은 행복하고 즐겁게! 우리는 적어도 소중한 꿈이 있으니까요~~!! 늘 힘차게 응원합니다!!!
호주워홀릭연구소는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혹은 현재 호주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호주에서 돌아와 제2의 삶을 꿈꾸는 모든 분들, 나아가 성장통을 겪고 있는 이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합니다.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