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힘들어하는 환자를 보며...

in #kr-newbie8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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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가슴 아픈일이 너무 많다

중환자실에서 몇개월간 검사를 해드리며

왠지모를 정감이 가던 할아버님이 폐암임에도 불구하고

일반병실로 옮겨졋다... 상태가 좋아졋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너무 안좋아지셔서 응급 검사를 해드렷다

혈색이 거매졌고 식은땀을 너무 많이 흘리셧다

살아잇는게 고통 스럽다라고 표현하면 맞을까 표정이 그래보였다..

가족들은 너무나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응급처치를 바라볼뿐 아무것도 해드릴수 없었다

오늘 가족과 처음 마주쳣다.
그 마음을 다이해할수 없겟지만 그 마음이 나에게도 조금은 들은것 같다..
건강해지셔서 조금이라도 더 사셨으면 좋겠다..

하물며 내 가족이,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게 아프다면 가슴이 얼마나 아플까..

상상만해도 눈물이 날것같다.....

@doodoo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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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아픈 분들 보시면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다면 가슴이 정말 많이 아플것같습니다...

많이아파요. 누군가를 잃고 슬퍼하고 그리워하는 것이 살면서 언제가는 꼭 느껴야할 고통이란 사실에 신이 너무 잔인한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아이가 열이 자꾸나서 병원에 입원한적 있어 너무 속상했는데..
막상 입원하니 세상에 왜 이리 아픈 아이들이 많던지.. 저희 애가 가장 멀쩡해보였어요..ㅠㅠ
너무 맘이 아팠답니다.. 모두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ㅠㅠ

사람들 마다 직업병이 있다고 하지만...
두두거스님의 직종상 맘고생이 많이 심하실듯해요
다른 스티미언분들도 두두거스님 글을 읽고
응급실에서 종사하는 근무자분들의 마음도
헤아려주실것만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항상 아픈 분들 곁에 계시는 게 심적으로도 큰 부담일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의 건강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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