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첫연날리기

안녕하세요~~ 도훈맘 입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정말 좋앗죠ㅎ
주말없이 바쁘던 신랑도 쉬겠다 날씨도 좋고 ㅎ
집근처 호수공원 나드리 다녔왔어요
정말 나드리 가족분들 많드라구요!!!
울 아드님 밖에 나오니 기분업 되시구~~^-------^♡
간만에 나온 신랑님은 연날리는 재미에 기분업 되었죠~^^

보이시나욧? ㅎ 저기 하늘에 점같은게 연이예요^^
아빠 연날리는 모습보고 울아드님 하고싶다고 해서 생애 첫 연을 아빠와 함께 해보네요~^^

매일 가정을위해 일하며 고생하는 울신랑님~ 이렇게 아들과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니 행복해 보이고 제가 다 뿌듯 했습니다ㅎ ~♡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도훈맘은 다음에 소소한 이야기로 찾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