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보다 자살이 많은 소방관
순직보다 자살이 많은 소방관
출처-네이버기사
1.기사내용-문제점
소방관들은 일반인이라면 평생 한 번 겪을까 말까 한 사고 현장을 매일 마주치다시피 해서 충격적인 장면이 잊혀지지 않아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는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다고 합니다
2.기사속의 대책
-소방 전문병원 건립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
3.지금의 현실
관련 법안 번번이 계류하다 폐기
4.생각해보기
사고 현장에 노출되고 충격적인 장면에 노출되는 직종은 소방 외에도 참 많습니다.
사고 노출빈도를 줄이려면
쉬어야하니 인력이 부족하고
쉬면 급여문제도 발생하고
치료를 하려면 예산이 부족하고
치료받을 환경도 마땅치 않고
소방전문병원 생기는것도 좋지만
서울에 한곳 생기면
타지사람들은 접근성이 떨어지겠네요
해결방안
-충격적인 일에 충분한 포인트 지급하여 치료, 여가생활, 휴가 등등 에 활용하게한다
-법적으로 장비로 충분한지원을 통해 근무환경속에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안마련한다
힘든 환경속에서 항상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힘내세요ㅋ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아마 안 겪는게 이상할듯 합니다... 사람의 생사를 현장에서 1차적으로 보게되니까요.... 예산이 부족하더라도 점점 처우는 나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응원과 격려로도 힘이되겠지만 실질적인 대책도필요하겠네요ㅋ
어찌보면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직종 중 하나이거늘 지원이나 대우를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예전 이웃님중 한분이 소방관의 외상성 스트레스에 관한 글을 쓰신적이 있어 읽었는데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먼저드는 생각은 복지와 인력 충원이 먼저라고 봅니다
스트레스 관리는 참 중요한듯합니다
저희 COSINT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할게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하루되세요ㅋ
고생하시는 근로여건 노동자분..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