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스티밋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블로그나 SNS 등에 글을 올리는 것을 즐기지 않는 편인데
스티밋을 통해서 이러한 성향도 바꿔보고, 여러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제 관심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

고전게임, 턴제RPG, 리듬액션 게임을 즐겨합니다.

개발

직업이 개발자인 관계로, 여러 기술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직 경력은 많이 없지만, 크게 서버 개발, 머신러닝, 운영체제는
정말로 깊이 알고 싶습니다.

언어로는 파이썬 사랑랍니다.
사소한 예외처리, 메모리 관리 등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C언어는 애증의 관계입니다.
처음으로 접했던 언어라서 애착이 가고, 잘하고 싶은 언어이지만
항상 바퀴부터 새로 만드는 기분을 버릴수가...

소설

소싯적에는 삼국지, 추리소설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추리소설도 코난도일과 같은 작가보다는 일본작가가 쓴게 성향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
읽다가 재밌다 싶으면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더라구요. ^ ^;;

최근에는 무협, 퓨전, 판타지 등 가리지 않고 장르소설을 읽는 걸 즐겨하고 있습니다.
깊이 생각하기보다는 그냥 가볍게 넘겨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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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 인사가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던 분야일수도 혹은 전혀 무관심한 내용일 수도 있겠네요.
다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글을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