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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평범하지만 특별한 엄마의 이야기 시작

in #kr-newbie7 years ago (edited)

축하드립니다. 입성과 아이의 출산 등,,,저도 95년도에 시드니에서 잠시 방황한 적이 있어 더욱 그 의미가 새롭네요. 요즘은 아이를 안 가진다는 젊은 분들도 가끔 있지만 아이는 인생의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저는 아들만 둘인데,,, 둘째를 낳고 전업을 고민하는 와이프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를 낳는 일은 앞으로 그 아이가 줄 수많은 기쁨을 제껴두더라도 최소 2억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해. 돈은 또 필요하게 되면 그 때 생각하면 되,, 저는 둘이니 와이프는 벌써 4억을 벌어다 준 것이죠.
글에서 특별한 아이라 쓰셨는데,,,꼭 특별한 기쁨으로 보답을 할 겁니다.
좋은 글 기대하며 팔로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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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힘들긴 하지만 아이와 함꼐하는 이 시간들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하다고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행복이가 살아 숨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bigman70 좋은 남편이실 것 같아요. 저희 일등 남편처럼, 아내분이 행복하실 것 같네요. 저도 방문 도장 찍고, 팔로우 하겠습니다. 힘이 되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