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끝] 블랙팬서 D-1, 은혼과 소아온, 집돌이,집순이의 모험 편

in #kr-newbie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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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종일 돌아다닌 @b1nspark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너무 돌아다녀서 엄청 피곤하네요.. 뜻밖의 모험을 했답니다. 여기저기 해운대를 돌아다녔네요 ㅋㅋ 예전에 얘기했던 그 후배랑 말이죠. 둘다 집밖에도 잘 안돌아다니고 해서 너무 헤맸네요 우리동네를 ㅋㅋㅋ 덕분에 집돌이 산책 겸 운동 엄청나게 했습니다.. 겨울바람 맞아가면서 말이죠. 자세한 이야기는 뒤에서 더 할게요. 저는 이렇게 잘 돌아다니고 힘들게 하루를 보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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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블랙팬서 개봉일입니다. (발렌타인 데이..?) 드디어 개봉일이에요.. 설날 전에 개봉하네요. 극장가를 휩쓸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저는 만약 일어나 진다면 조조영화는 못보더라도 출근 전에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갈려고 합니다. 너무 기대되요. 이번엔 또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지 그리고 마지막 인피니티 스톤이 나타날지! 시사회 갔다오신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이 영상은 제가 자주 보는 유투브 영상인데요. 왠만한 공중파 영화소개프로그램 뺨치는 퀄리티로 유명한 채널입니다. 너무 영상을 잘 만들어요. 진짜 세상에는 재주 좋은 사람이 너무 많네요. 암튼 저는 일어나는 시간을 보고 블랙팬서를 보려고합니다. 부디 빨리 일어나 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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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도 질렀습니다. 2018년도 초반은 너무 힘드네요. 제가 지켜봐오던 게임이 너무 많이 발매되고 있어요. 생각보다 말이죠. 오늘 산 두개의 게임은 모두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두고 있습니다. 바로 은혼 과 소드아트온라인 (통칭 소아온) 이죠. 은혼은 제가 몇번을 정주행 하려다가 실패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만화책을 찾아보기에는 시간이 없어요. 저의 흥미를 살만한 충분한 작품이지만 은혼 하나만을 파기에는 제가 지금 너무 여러군데 관심을 두고 있어서.. 그리고 저는 꼭 멀티태스킹을 해야하는 성격이라 이제는 만화책만 보면 내용과 상관없이 금방 따분해지는 거 같아요. 뭔가 주변에 떠드는 소리가 있어야 한다랄까. 암튼 요즘은 너무 듣는 매체에 정신이 팔린거 같습니다. 정확히는 소리가 나는 매체, 영상이나 라디오 같은 매체겠죠.
그리고 소아온은 제가 작년에 제일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나온지는 꽤 오래됐는데 역시나 우리의 넷플릭스를 통해서 정규루트로 정주행했죠. 소아온은 설정이 꽤 재밌어요. 가상공간으로 로그인하는 게임 소드 아트 온라인에 들어간 주인공이 로그아웃버튼을 없앤 게임마스터에 대항해 게임을 클리어한다. 가 내용의 큰 줄기이죠.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소드아트 온라인을 본거 같네요. 밥을 먹거나 목욕을 할때 말이죠.
두 게임 모두 퀄리티가 괜찮게 나왔다는 평을 어디서 본거 같네요. 그나저나 아직 드래곤볼 파이터즈도 질리지 않았는데 어째서... 하... 진짜 한동안은 게임도 안사야 할 거 같습니다. 이미 사둔 게임이 너무 많네요.

오늘은 집돌이가 집순이에게 밥을 사주는 날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기도 했고, 2월까지만 부산에 있는 집순이에게 학교 선배로서 뭔가 밥이라도 사먹여야 할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했죠. 아, 오늘 집순이가 운전면허 시험을 본 날이었어요. 처음 치는 시험인데 다행히도 합격했다고 해서 더 기쁜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한 5분정도 약속시간에 늦은건 안비밀) 제가 사실은 쉬는 날이면 백화점을 가곤 하는데요. 물론 쇼핑하러. 오늘은 집순이를 데리고 백화점을 가게 되었습니다. 본인도 살 물건이 있었고, 저는 그냥 구경(하다가 맘에 들면 사는 뭐 일종의 충동구매 루트긴 합니다만) 할 겸 말이죠. 한동안 2D 캐릭터를 좋아하던 집순이였는데, 어째서인지 인피니트를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오늘 하루종일 인피니트 이야기만 들었던거 같아요. 인피니트 앨범(상술)도 사고 읽고 싶었던 책도 사고 하더군요. 저는 조심스레 위에서 소개했던 게임 2개를 샀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언젠가 사야했던 게임들이었으니까요. 그렇게 한창 쇼핑하고 나서 배가 고파졌습니다. 센텀시티 몰에서 가볍게 점심을 먹고 다음 목적지로 보드게임카페를 찾았어요. 근데 옛날에는 해운대에도 많았던 보드게임 카페가 없더군요. 검색끝에 일번출구라는 카페에 갔어요. 사진관이랑 보드게임카페를 겸임하고 있더군요. 거기서 3종류의 보드게임을 했는데, 루미큐브라는 게임 굉장히 제 취향입니다. 적당히 어려우면서 머리도 써야하고 재밌는 보드게임이었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갔던 곳이 양궁장이네요. 이 양궁장도 100% 양궁만 하는 곳이 아니라 멀티방에 있는 그런 양궁장이었는데, 저는 양궁에 소질이 없나봐요. 한 20점 이상의 점수 차이로 졌습니다. 인형뽑기도 하러가고, 이 집순이가 서울에만 있어서 바닷가쪽으로 가보자고 해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직행했는데요. 바다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돌아다니다가 우리 박보영님(♥)이 창문에서 좋은데이를 들고 있던 BHC치킨집으로 들어갔어요. 저녁은 치킨이었습니다. 거기서 인피니트 얘기를 들으며 역으로 위키미키의 최유정 홍보를 하고 거의 최유정한테 넘어올때쯤 시간이 너무 늦었길래 집에 데려다주고 왔어요. 너무 잘맞는 동생이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떠들었네요 ㅋㅋㅋㅋ 암튼 너무 험난한 모험이었습니다. 오늘. 거의 3주치 움직일거 오늘 다 한 느낌이에요. 다음 쉬는 날에는 다시 집돌이 모드로 돌아가야 할거 같아요. 게임이나 하면서 말이죠.

오늘 제가 가지고 온 곡은 하루종일 들었던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의 솔로데뷔곡 '60초'입니다. 꽤 공들인 앨범이었는데 생각보다 안터져서 안타깝다라는 인터뷰를 어디서 본거 같네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좋은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조만간 또 앨범 나온다고 하는데 그 앨범은 부디 대박나길..

오늘 제가 가지고온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아, 어제 글을 읽으 신 분들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삼시세끼 했습니다. ㅋㅋㅋ 아침먹다가 토하는 줄알았어요. 억지로 먹었거든요. 정신은 깼는데 몸이 아직 '왜 이래 임마 안먹던 아침을 먹고 그래?!' 라는 듯이 말이죠. 암튼 길고 긴 하루였습니다. 저는 얼른 침대에 누워서 오늘 산 게임을 하다가 자야겠어요. 아,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어쩌지. 내일 하루만 피곤해야겠습니다 ㅠㅠ 그럼 여러분 저는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또 놀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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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

감사합니다! 다 같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Hey, I'm Oatmeal Joey, and Black Panther is cool.

that's right very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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