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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할머니

in #kr-newbie7 years ago (edited)

저라면 아내분처럼 쉽사리 집에 모시고 오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아내분이 참 마음이 따뜻한 분이신 것 같아요. 철수님도 할머니의 짧은 눈빛을 읽고 내내 마음에 걸려하신 걸 보면 정말 따뜻하신 분 같습니다... 그리고 경솔하게도, 할머니의 외로움. 같은 감정을 짐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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