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이전에는 왕이 바뀌어도 주변 정세와 왕권의 지위에 따라 세상이 바뀌거나 아니면 몰락을 하였지요....
지금은 어떻게 보면 정권이라는 것이 국민의 힘으로 바꿀 수 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샌가 타협이라는 것이 생긴거 같습니다. 자신들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적당선에서 타협하고, 그에 따라 많은 부분이 곪아 있고 이를 감추기 위해 미봉책만 쓰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러한 부분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으나, 꼭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후대에게 살만한 세상을 물려주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