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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커피넛의 플레이리스트 #2: 바이올린 연주와 매력적인 보이스, 싱어 송 라이터 강이채

in #kr-music7 years ago

네. 확실히 대중성과는 거리가 좀 있는 음악이죠. 돌이켜보니 저도 처음 솔로 앨범 곡들을 접하고는 '이채언루트 때의 곡들이 더 듣기 좋다.' '난해하다.' 이런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어느샌가 지금은 강이채의 솔로 앨범의 곡들을 더 많이 듣고 있네요. 제 경우 스페이스 공감 공연을 간 것이 아무래도 곡들에 빠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었는데, 처음엔 아무래도 편하게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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