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쌍둥이가수 '수와진'의 '파초' 불러봤어요!(18.03.26)
'수와진'은 데뷔 전인 1986년 명동성당에서 심장병어린이, 불우이웃돕기 공연을 시작으로 'KBS 신인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1987년 '새벽아침'으로 데뷔한 수와진은 그 해 'KBS 가요대상 신인상'과 'MBC 아름다운 노래 대상'을 수상하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인기가도를 일으킬 무렵 동생 안상진에게 비극이 닥졌다고 합니다.
1989년 동생 안상진이 여의도에서 괴한들에게 피습당해 세 차례에 걸친 뇌수술과 건강악화로 인해 안상수 혼자 솔로로 활동 '영원히 내게'로 빅히트를 쳤습니다.
그 후 2007년 형제가 다시 듀엣으로 '사랑해야해'를 발표하고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동생 안상진은 2011년 폐를 절단하는 폐종양 수술을 받고 현재 백석대학교 신학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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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글에 대해서는 보팅과 리스팀이 답입니다!
감사합니다.
리스팀 해 주셨네요.
블로그 놀러갈께요^^
크으~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카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