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의 영화 감상 `메이즈러너 : 데스큐어` 결말이 약간 아쉬운 영화...
안녕하세요~ 낮잠입니다
아직 개봉중인 영화이고
그때문에 많은 정보누설은 스포일러가 될수 있기때문에
적당히 총평하고 느낀점만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결말이 좀 아쉽습니다.
책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영화만 봤을때 뭔가 아쉬운장면과 상황이 많이나와서
만족하지 않은 결말이 나왔습니다.
감독의 연출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씬은 정말 잘만드는 일품이신거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화되면서 캐릭터간의 우정, 사람등 감정적부분이 많이 표현이 안된거 같습니다.
메이즈 러너를 좋아하셧던 분은 재밌게 볼만한 작품이지만
1을 재밌게 보고 2에서 실망감을 느끼셧던 분이시라면 이번작도 실망을 느끼실거 같습니다.
![15_31_55__5a6acb5bac319[H800-].jpg](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res.cloudinary.com/hpiynhbhq/image/upload/v1517383132/dmw6norzpuvhipepl092.jpg)
그럼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셔서 다같이 공감대를 형성해나가보아요 ㅎㅎ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저는 참.. 이게 무슨 영화인지를 모르겠더라구요. 헝거게임인지 레지던트 이블인지 뭔지
다른영화랑 비교하면 그렇게 되는데
영화화 하다보니 세세한 내용이 많이 빠져서 애매모호한 면이 좀 있네요
소설을 원작을 읽어봐야 모든걸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서 좀 아쉬운 면이 있더군요
저는 원작도 보고 영화도 봤는데 영화가 더 좋더라구요. 특히 결국 인류를 구원하지 않고 자신들끼리 살아남은 면역인들의 선택이 충격적이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후속을 암시하는 듯도 보이던데.. 아.. 그리고 저도 민호라..^^ 팔로우 하고 갑니다.
저도 마지막에 좀 그런느낌을 받았습니다.
원작을 안봐서 결말을 모르지만
같이본 친구는 딱 결말이라 하고 저는 뭔가 있어보이고
서로 갈리는거 보면 감독의 의도가 잘된건지 안된건지 알수가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