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흠 오랜만에 바이낸스에 들어가서 내 돈이 얼마나 잘 굴러가고 있나 봤는데 대략 5만달러의 돈이 증발했다. 원금은 3만 달러 정도가 까졌고 최근까지 엄청나게 하락하다가 지난주에 조금 벌고 있는데 그래서 프로그램을 바꾸었나 보다.
어머니의 안부전화가 없었으면 확인도 안 했을 텐데, 확인하고 나니 마음이 무겁다. 은행 금리는 이제 4% 까지 올라왔는데 1년 넘게 투자한 돈은 30-40프로 가까이 까먹고 있으니....
내 돈만 투자한거면 그냥 그럴려니 하겠는데 어머니 투자금이 내 투자금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서 인지....
에구 역시 투자는 어렵다 ㅋㅋㅋ 내가 직접하기 어려워서 친구회사에 맡긴 건데 쉽지 않네!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