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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명상,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

in #kr-mindfulness6 years ago

사실 서구의 철학자들이 불교에 심취한 경우가 많다는 건 많이 들었지만 심리 연구의 대가 융이 명상을 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어쩐지 논리적으로 '분류'하려는 시도와 명상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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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융은 병리에 대한 분류보다는 내담자 개인을 있는 그대로 보려고 했던 것같고 심층심리의 이해를 위해 꿈과 적극적 명상을 많이 활용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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