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밋업.meetup] 숫컷냄새가 진한 밋업.@oldstone 님 밋업에대한 토론!

안녕하세요. 스팀잇 길동로이최입니다^~^

• 어제 강서밋업을 하러 가기전에 영어 공부를 용산에서 한후에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갔습니다.
  저번 제이슨 밋업때 얼굴을봤던 @tworld 님이 와 있었고 커피를 마시며 사람들을 기다렸습니다. 안타깝게도 많은분들이 야근과 여행으로 이번 밋업에 못오시고 총4명( @roychoi @successtrainer @tworld @sukjunko ) 님과 밋업을 시작했습니다. 삼통치킨집에서 스티미언으로써의 수다가 시작되었습니다.
  
  4명의 84년생이 모이니 무서울것이없었다는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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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oldstone 의 밋업관련 토론내용도 함께하였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나온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중요 핵심 키워드가 익명성에 관한것이였고 밋업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관점으로 나뉘는거 같았습니다.
누군가 시켜서 밋업을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각자의 판단으로 익명성을 원하시면 온라인에서 활동을 하고. 본인을 드러내고 직접적인 대화를 원하시는 분들은 밋업에 참가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밋업이 않좋다면 점차 밋업이 줄어들것이고 익명성이 않좋다면 점차 익명성이 줄어들겠죠. 각자의 판단에 의해서 행동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이 토론의 중점은 @clayop 님이 밋업을 해서 인증이되신분들에게 스파임대를 해주신다고 하면서 커진것 같습니다. 온라인보단 오프라인모임이 인증이되는것은 사실이고 인증이된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신것입니다. 무엇이 옳다 아니다는 그 뒤의 문제일겁니다. 기존 스파임대를 받은 익명성이 있는 몇분들이 흑화되는 모습이 보여서 판단 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다른 고래님들께선 또다른 기준으로 스파임대가 이루어지니 그분들의 의견을 존중할 뿐입니다.
기존 스파임대가 이루어진것이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루어졌다면. 이번 스파임대는 좀더 본인을 드러내고 인증을하신분들에게 객관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형국이여서 감사하단 말을 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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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근처 카페에서 얘기중이였는데 야근하고오신 @skt1 님이 오셔서 또 많은 얘기를 하였습니다.
결론은 스파업을하여 스팀잇 가치가 오르길 바라는 거였습니다.

밋업이 끝나고 @ skt1 님께서 서울역에 석세스트레이너를 내려주고. 남양주까지 저를 바래다 주셨습니다. 너무감사해서 편의점 커피한잔하며 찰칵! 피곤하셨을텐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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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서 정말 다양한 개성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분들이 계십니다.
이렇게 소통을 하며 마음까지 맞는 분들을 뵈니 정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