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팔로워 이벤트, 부산 사회복지시설 후원

200팔로워를 달성한지 3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미뤄졌던 일을 하느라고, 200팔로워 이벤트를 생각만 해두고 적지는 못했습니다.
지금은 240명이 다되가지만, 늦게나마 200팔로워 이벤트를 한번 해보려고합니다.

저는 기존에, 대학생때부터 봉사동아리와 부모님께서 후원해주는 아이들에게 자주 가곤 했었습니다.
또한, 6개월정도, 아시는분께 소개를 받아서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를 했었는데요.
(남자선생님, 운전을 하는 사람이 필요하답니다)
저는, 군대에서 버스 운전병으로 전역을 하여서, 소개를 받고 잠시 근무를 했었습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정말 많을걸 느꼈습니다

저희동네에 있던 시설은 이사를 갔습니다. 무너가 씁쓸하면서도 더 좋은곳에서 지내기 바라는 마음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하게 봉사라는것이 참 어렵더라고요.
안해본 사람이 하기에는 냄새도 나고, 왜하는지도 모르겠지만, 하고나니 그 마음을 직접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후에, 시설이 이사를 가서, 제 차를 타고 1시간 30을가야지만 도착할 수 있는 시설에 이사를갔습니다
아직까지도, 근무했던 선생님과 연락도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200팔로워 이벤트를 소개합니다

제가 기존부터 꼭 후원하고 싶던 단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달 나가는 후원금이 있어서 선뜻하기가 어려웠던것같습니다.

스팀잇을 하면서 @smartcome님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한번 용기를 내어 도전해볼까합니다.

이 글의 보팅수에 비례하여 보팅당 2000+ 이글의 스팀달러를 후원금으로 직접 내고 오겠습니다.

또한, 댓글에 의견을 적어주시면 필요한 물품이나, 옷, 간식거리 등등을 사서 가겠습니다.
제가 몇번을 왔다갔다 해도 상관 없습니다. 좋은 의견있으시면 댓글로 말씀부탁드립니다

• 300팔로워 때는 보팅당 3000원으로 해볼까 합니다

더 이상 보여주기 봉사는 안하겠습니다

솔직하게, 남들에게 보여주기식 봉사를 몇번했었던 적도 있었고, 중, 고, 대학교 모두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어거지로 봉사를 했습니다.

정말 스팀잇 이웃분들을 보면서, 좋은글을 보면서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아직 봉사에 있어서는 모지란 부분이 많습니다. 댓글에 나온 의견을 최대한 반영을 할것이며, 후원금으로도 지원을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3일이나 지난 후에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