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라이프] 마지막 연유라떼~ 이제 내년에 만나자. *^^*

in #kr-life6 years ago (edited)

이번 여름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연유 라떼를 물처럼 마시며 살았던것 같아요.
특히 책 만드는 기간 동안은 연유 라떼를 엄청 마셨습니다.

일산에서 마신다면 당연히

  • 카페 게이트 돌체 라떼
  • 커피빈 카페 수아
  • 스타벅스 돌체 라떼
    입니다. 이밖에 이디야나 할리스도 가는데... 거긴 둘 다 돌체 라떼는 없어요.

점심먹고 사무실로 들어오면서 한 잔 들고 왔어요.
카페 게이트의 돌체 라떼 큰 사이즈랍니다. 요게 4000원!!

아마도 올해 마지막 연유 라떼가 될 것 같아요.

이젠 따뜻한거 마실 날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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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뜨거운 믹스커피가 생각나다가도 점심만되면 시원한 커피가 땡기네요^^;;
연유라떼 맛나나봐요^^?

달달해서 좋아요. ^^
커피는 설탕이나 시럽 없이 마시는데.. 올 여름 일이 많아서 달달한게 엄청 땡겼거든요.
연유 라떼, 돌체 라떼라고 불리는 이녀석들을 저도 올해 첨 마셔봤어요. ^^

요즘엔 겨울에도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땡기더라구요 ㅋㅋㅋㅋ

벌컥벌컥 마셔야 카페인 보충되는 기분...ㅠ

커피라는 녀석이 좀 그런 느낌적인 느낌도 있죠.
저도 사무실에서는 내려 마시는 커피는 주로 아.아를 마십니다.

앗 돌체라떼!! 저 돌세데레체 너무너무 좋아해요!!!
그걸로 빵 만들어 보려고 사왔는데 레이지해서 아직도
찬장에 처박혀있네요 ㅠㅠㅎㅎㅎㅎ

ㅎㅎ 인디구님. 얼른 만들어서 보여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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