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 Steem~ It :D(스팀잇 44일차)

오늘로 스팀잇을 시작한지 44일차입니다.
쉬지 않고 즐겁게 해온 것 같습니다. 오늘은 조금 쉬어갈 겸 쉼스팀 하나 포스팅합니다.
하다보니 처음에 가입할 때 대여받은 15스파를 다 갚고도 38스파가 생겼습니다.

@innovit님께서 대여해주신 100스파를 사용한지도 2주 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2주정도 남았네요.^^
곧 업비트에 잠들어 있는 저의 10스달도 다시 가져와서 스파업 할 생각입니다.

팔로워 수도 지난 300팔로워 이벤트를 하면서 많이 늘어났습니다.

현재 355분이 팔로잉해주시고 있네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스팀잇 하면서 고마운 분들이 참 많으셨습니다. 모자란 글에도 보팅 팍팍해주시고, 저의 관심과 질문에도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답변 다 해주시며, 저의 글을 다 읽어주시고 답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해 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서 일일히 다 부르지 않고 직접 찾아다니면서 저도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armdown 님이 스팀잇은 노예가 아니고 경제공동체라는 글을 쓰신 것을 보고, 저는 그 말에 공감하면서 제 생각을 덧 붙여서 그 곳에 스팀잇은 하나의 조합, 즉 협동조합 같다고 생각한다는 댓글을 썼습니다.

솔직히 저는 스팀잇에 처음 들어왔을 때 그냥 이런저런 글 쓰면서 몇 천원 버는 거겠지라고만 생각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스팀잇은 서로 조합원으로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소통하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렸습니다.^^

스팀잇에는 정말 많은 능력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44일 동안 해오면서 늘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리스팀하는 즐거움에 빠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리스팀이 내 블로그를 뒤덥는게 어색했지만, 지금은 제가 리스팀함으로써 좋은 포스팅을 제 팔로워들과 공유할 수 있어 널리 알릴 수 있고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제공이라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이런걸 제 나름의 큐레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로 뉴비들에게 도움되는 이벤트 글 들을 리스팀하지만 정말 읽어보고 좋은 포스팅과 마음이 따뜻한 좋은 분들의 글 들도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

그런데 오늘 제목이 쉼스팀이죠?

보팅파워가 바닥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제로라도 4일은 쉬어야 할 듯 합니다. 늘 말만 쉰다그러고 안쉬어서 이렇게 됐습니다. ㅋㅋ

쉬더라도 간간히 리스팀하고 간간히 늘 쓰던 북스팀 조금 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 한 주는 우리 역사에 있어 중요한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기대해 봅니다.

행복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팔로잉, 댓글, 봇팅, 리스팀은 큰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