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라는 물음이 있습니다.
뭔가 답이 없는 상황을 물어보는 말이죠.
보통의 한국 어머니들은 딸들에게 너를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라고 가르칩니다.
아무리 열정적인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식기 마련인데 최소한 불처럼 사랑해주는 사람이어야 그 마음이 식더라도 본전은 건질 수 있다는 , 상당히 계산적인 가르침이죠.
어쩌면 오랜 결혼 생활의 지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굳이 인생에 정답이 필요할까요?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하면 되는 거죠^^
그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돼는거지만 뭐가 더 덜 아플까 그게 중요해요 ㅎㅎ 터키 어머님들도 그래요! 한국 터키 문화 비슷한 점이 진짜 많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