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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12.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지만 부산행 :-)

in #kr-life6 years ago

그쵸 , 저도 부산 생각하면 인파가 떠오르긴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
조금 내려오면 사람 사는 동네도 나오는데 , 형형색색의 집이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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