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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12.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았지만 부산행 :-)

in #kr-life6 years ago

카페에서 경치가 마음에 드네요. 카페에 손님이 안 빠지겠는데요.
멍하니 경치를 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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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주변 풍경이 전부 좋아서 자리가 금방금방 나더라구요.
주말이었는데도.. ^^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되는 그런 곳은 분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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